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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20:29
진짜 일상적인 문장인데 다 보고나면 눈물버튼 되는 거

예를들어 안녕하세요 같이 진짜 매일 듣는 말이어도 죽으러가는 주인공이 연인에게 이제 다시 못 만나겠지만 다시 만나면 처음본 사람처럼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합시다하는 내용이 있다거나 하면 평범한 안녕하세요가 희대의 명대사일수도 있잖아.

여기다 덜렁 그 대사만 적어놔도 왜 감동인지 읽기 전까진 절대 이해할 수 없잖음

그런 대사가 있는 작품이 좋아
2024.06.20 05: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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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맹세할게
[Code: 2216]
2024.06.20 05: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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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wanted to take another look at you...
[Code: 29c4]
2024.06.20 06: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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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perfect
[Code: d68b]
2024.06.20 09: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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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we’ll be okay here
[Code: e48a]
2024.06.20 17: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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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Code: 4f97]
2024.06.21 04: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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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your fault
[Code: c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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