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2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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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도 은근 다른데 이거 ㅈㄴ 고역임 물맛 중요시하면 특히 ㅇㅇ
[Code: e11f]
2024.05.06 2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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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다녀와서 싫어하던 비빔밥 말없이 다쳐먹음 그날부터 비빔밥은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다
[Code: d79f]
2024.05.06 2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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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쪽본음식 좋아하고 햄버거나 치즈류 좋아하고 한식 잘 안먹는데 쪽본 5일여행 다녀오고 공항 편의점에서 바로 불닭사서 먹고 귀가함... 갑자기 불닭볶음면이 미칠듯이 생각나더라고
[Code: 052d]
2024.05.06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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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n달 나가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진심 먹는 낙이 없어서 (마트에서 컵라면도 없는 곳) 술만 먹고 지냄
[Code: ae89]
2024.05.07 0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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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해외붕 처음에 한식당 정보도 없고 요리해먹을수도 없어서 진짜 살 쭉쭉빠지고 개고생했는데
한식당.한인마트 섭렵하고 됒됒되어가는중ㅋㅋㅋㅋ
내 기준 요리는 아시아쪽이 짱이야ㅠ
[Code: 439b]
2024.05.07 01: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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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그렇게 한식을 찾게 될 줄은 몰랐다 진짜.....인터넷썰 다 개구라인줄 알았음.
[Code: e9e2]
2024.05.07 01: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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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음식이 잘 없어서 일단 몸이 허해 ㄹㅇ 추움 속이
[Code: 450d]
2024.05.07 05: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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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잘 안먹고 양식 좋아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흰쌀밥에 눈 확 뜨이고 콩나물국에 시름이 싹 가셨음
[Code: 8899]
2024.05.07 2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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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전에 쪽본 딱 2박 3일 갔다 왔는데 묘하게 음식들이 좀 짜고 매운 음식 없고 그래서 한국 오는 길에 김치찌개가 존나 생각남ㅋㅋㅋㅋㅋㅋ
[Code: 7c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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