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96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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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10:22
시험 전날까지 미루고 회피하고 놀다가 그저께 하루 진짜 울면서 벼락치기 했는데 오늘 점수 확인하니까 붙었네;;
61점으로 존나 턱걸이긴 하지만 이게 되긴 하는구나;;
근데 내 힘으로 풀었다고 느낀건 전체의 10%도 안 돼서 이건 진짜 찍는걸 개잘했다고 볼 수밖에 없어.....
아씨 생각해보니까 운을 엄청 끌어다 쓴거 같은데 걍 로또나 살걸 그랬나
실기는 또 아는게 전혀 없어서 막막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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