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쪽본어 까막눈&까막귀라 상황으로만 이해해서 잘못 이해한거 있을 수도 있음)








하치와레가 날씨 좋은 날 청소한다고 치이카와한테 받았던 쿠키 리본 화병에서 풀은 다음 상자(식탁)에 소듕하게 올려놨는데










그틈을 타 가난한 하치의 대문 없는 집에 들어와 리본을 뺏어간 새와 영문을 몰라서 잃어버린 줄 알고 열심히 찾는 하치와레임
근데 결국 못찾음









치이카와랑 시장에서 노는데 리본 생각에 집중을 못하는 하치









그러던 도중에 쿠키 파는 곳을 발견하고 치이카와가 쿠키를 직접 골라서 사온 걸 알게됨









하치는 리본 잃어버린 거 고백하면서 속상&미안함에 눈물 뚝뚝 흘림



치이카와는 추억은 영원하니까 괜찮다고 위로해줌









그리고선 하치한테 줬던 똑같은 쿠키를 다시 사오는데 기뻐할 하치 생각에 기분 좋아짐








치이카와가 하치 집에 가니까 하치는 여전히 집에서 리본을 애타게 찾고있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건데.." 이런 말 하는 걸 들음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치이카와






치이카와는 사라지고 집 밖으로 나온 하치는 리본을 발견함 너무나 소듕한 리본






그 순간 치이카와는 우연히 놀러온 것 처럼 뛰어오고 하치는 리본을 찾았다고 기뻐하며 얘기함




하치는 집에 들어가서 화병에 리본을 다시 묶고 그걸 치이카와가 옆에서 보고 있음




리본을 묶다가 치이카와를 보는데 하치와레는 치이카와 입 주위에 묻은 쿠키 가루와 구깆구깆한 쿠키 봉지를 알아차림








치이카와한테 뭐가 묻었다고 알려주니까 치이카와가 입 박박 닦다가 쥐고있던 쿠키 봉지ㅋㅋㅋㅋㅋ마저도 떨어뜨림



그래서 다 알게 되고 둘이 머쓱하게 웃는거 정말 가슴이 따듯해지고 눈물난다(˘̩̩̩ε˘̩ƪ)(˘̩̩̩ε˘̩ƪ)(˘̩̩̩ε˘̩ƪ)(˘̩̩̩ε˘̩ƪ)
(애니몰팜 아저씨톤) 얘들아 영원히 사우지 말고 행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