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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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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부하 군단장이자 절친한 친구 장 란(Jean Lannes)은 쓰러진 통나무에 다리 꼰 채로 앉아있었는데, 눈 먼 포탄이 날아와 장 란의 두 다리가 교차하던 무릎 지점을 때려 중상을 입게 되었고, 이 때 입은 부상이 악화되어 9일 뒤에 사망함


붕붕이들도 오래 살고 싶으면 자세 바르게 앉는 습관을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