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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11:19
중위님 맘에 안들면 브랫 까만 티셔츠 입에 물고 마구 끌고 다니기

브랫이 뽀뽀하자고 안으면 배꾸앞발로 부랫 입술 막기

중위님 고구마 먹고 배통통 구석에 숨어서 잠들기 그래서 브랫이 찾으러 다니기

가끔 늑대부랫 따라한답시고 하울링하는 아기배꾸 되기

집사 부랫 쉬는 날엔 늑대 수인화 되면 중위님 사람화하고 늑대 베개에 머리대고 눕기 그리고 잠들기 아니면 부랫한테 고전책 읽어주기

가끔 날씨가 좋으면 정원에 나와 늑대와 배꾸 모습으로 신나게 뛰놀기 그런 다음에 꼬질꼬질 모습으로 그늘 아래에서 잠들기 결국 사람화된 중위님 피부 빨갛게 익어 알로에 발라주는 부랫 시무룩하기

부랫 중위님 출장간 날에는 외롭고 쓸쓸한 느때가 되어 혼자 하울링 하기

느때부랫 반성할 땐 추욱 엎드리고 고개 자기 앞발에 올리고 중위님 눈치만 보기 중위님 오토바이 또 탈거냐며 느때부랫 까만코 톡 치며 혼내기

달빛이 밝은 밤엔 늑대 품에 배꾸 기대어 같이 알콩달콩 붙어 있다가 잠들기














젠킬 브랫네잇 슼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