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꼭 텍사스에 출마한 세러신의원이 투표 당부하는거 같고....막 그르지 않냐









인터뷰어랑 인터뷰하면 꼭 눈 맞추고 고개 끄덕이고 간간히 웃어주면서 리액션 잘 해주는 세러신 의원인데 뒤에서 세러신 중령이 눈에서 레이저빔 쏘면서 보고 있을거 같음 요즘 일 바빠서 살 쪽 빠져서 판판해서 살짝 허리가 큰 탓인지 자꾸 바지 허리춤 정리하느라 팔 들어올리는데, 그럼 팔 양쪽으로 들어올리느라 허벌셔츠 더 벌어져서 태닝 빠진 허연 가슴팍만 드러나고....
의원님 딴엔 저번에 바지 어디까지 내려입을 셈이냐면서 침대에서 탈탈탈 털리고 난 뒤에 약간 습관적으로 바지 허리부분 확인하면서 제자리에 잘 있나ㅋㅋㅋ 확인해보는건데, 이번엔 허벌 가슴팍이.... 근데 많이 푼것도 아님 최근 루스터가 선물해준 목걸이 잘 보이라고 단추 푼거 뿐임 그리고 원래는 하나 더 풀려다가 말았음 제딴엔 조신하게 입고 조신하게 행동한건데 영문도 모른채로 인터뷰 내내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만 받았음 


근데 솔직히 세러신 의원님 인터뷰 난이도 낮을거 같지 않냐 텍사스 얘기 조금만 꺼내주면 기분 하이 되서 방긋방긋 잘 웃고 상대방 민간인이라 나름 스윗하게 받아줌ㅋㅋㅋㅋㅋ 전역 하고 나서 허들 낮아진 의원님 존꼴일듯 근데 아랫배랑 가슴 판판해져가지고 루스터 팔에 휘감겨서 인터뷰 끝나자마자  거의 납치되듯 사라지는거 매번 반복될것 같기도 함ㅋㅋㅋㅋ





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