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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1:01
예를 들어 너무 아름다워서 성당 하나에 100년동안 봉인됐지만 모차르트가 완벽하게 독음해서 세상에 풀려난 음악이라거나 4대 1이라는 교전비를 자랑하던 티거 전차와 수백대를 격파한 전설적 에이스들, 세계의 진보를 몇백년은 늦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화재같은 거
막상 역사를 살펴보면 첫 번째 이야기는 그냥 야사에 불과했고 음악 자체도 만들어질 때부터 최소한 3개 이상의 장소로 전파됨 그 이후는 말할것도 없고
연합군은 비전투 요인까지 포함해서 전차가 운용 불가 상태가 될 때 한번, 정비소에서 회생 불가 판정이 나면 또 한번 기록한 반면 티거는 비전투 요인은 아예 빼고 전투 손실도 기를 쓰고 기록을 안한 점이 겹쳐져서 기적의 4대1이 나옴
독일 전차 에이스들은 나치 선전 기관에서 주변 병력들의 공까지 긁어모아줘서 순수 아리안의 우월성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싸먹기 위해 탄생"시켜진" 것에 전후 살아남은 장교들이 전쟁 범죄를 전가하고 옛날 위신을 일부라도 다시 느끼고자 조작질을 가한 자서전이 이룬 환장의 콜라보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화재는 그냥 창고 한두개가 불탄 게 끝이었고 진짜 멸망은 예산 감소 때문이었고
막상 역사를 살펴보면 첫 번째 이야기는 그냥 야사에 불과했고 음악 자체도 만들어질 때부터 최소한 3개 이상의 장소로 전파됨 그 이후는 말할것도 없고
연합군은 비전투 요인까지 포함해서 전차가 운용 불가 상태가 될 때 한번, 정비소에서 회생 불가 판정이 나면 또 한번 기록한 반면 티거는 비전투 요인은 아예 빼고 전투 손실도 기를 쓰고 기록을 안한 점이 겹쳐져서 기적의 4대1이 나옴
독일 전차 에이스들은 나치 선전 기관에서 주변 병력들의 공까지 긁어모아줘서 순수 아리안의 우월성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싸먹기 위해 탄생"시켜진" 것에 전후 살아남은 장교들이 전쟁 범죄를 전가하고 옛날 위신을 일부라도 다시 느끼고자 조작질을 가한 자서전이 이룬 환장의 콜라보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화재는 그냥 창고 한두개가 불탄 게 끝이었고 진짜 멸망은 예산 감소 때문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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