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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1:54
ㅠㅠ하.....씨앗부터 키워서 해 넘겨야 꽃 피는 모종이랑 그 전 해에 심어서 이미 꽃 탐스럽게 피는 애 이렇게 같은 꽃 품종만 다르게 여러 개 해서 풍성하게 심어놓은 개큰 화분이었는데.....

어떤 개씹또라이미친쳐죽일년놈이 가져간 뒤로 진심 식물을 못키우게 됨

정말 예뻤는데.....올해 봄에 풍성하게 꽃 필 거였는데.....내 거였는데.....씨발새끼 화분이라도 남겼으면 비슷한 거 구해라도 보지 씨발 화분째로 들고 날라서 어케 하지도 못함 하...심란하다 이게 3달 전 일인데 모든 의욕을 상실함 진짜 자식새끼 잃어버린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