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킬 이번주에도 보는 거 맞지 랫잇삐들아?? ㅋㅋㅋ


나붕 혼자 최애로 꼽는 거 같은 브랫네잇 명장면임 ㅋㅋ 중위님이 유독 시무룩배꾸 모드고 브랫하고 갈등 첨예했던 게 얼마 안된 상황이라 서로가 서로를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다시 서로에게 닿으려고 어필하며 배려하려는 장면이라 너무 소중함




브랫 손에 든 거 보며 그건 왜 들고 있냐고 물으실때만 해도 저 인상쓴 얼굴 하며 존나 상남자인 중위님



여기서도 정직하게 '부랫'이라고 하심 ㅋㅋㅋ너무 귀엽구 ㅋㅋㅋㅋ 근데 신체적 정신적 피로함 절정에 예민함 최고조라 저 유독 빨간 눈가랑 하필 저 타이밍에 터진 입술끝 상처 때문에 너무....너무야.... 말도 너무 귀엽게 하시지 않냐 군인상관이 나 이거 싫어, 부랫이 뭐임 ㅜㅜㅜㅜ 브랫한테나 저런 말투인 거 생각하면 미치겠음 ㅜㅜ



눈 봐 ㅜㅜ



더는 싸우길 원치 않는 브랫의 상관 어르고달래기 화법에 고민하는 배꾸 ㅋㅋㅋㅋㅋㅋ 이 장면 보면 브랫이 얼마나 중위님잘알이고 맘만 먹으면 스물다섯짜리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입맛대로 구슬리는 게 쉬운 일인지 보여서 이것도 미치겠음 근데 한고집 한성깔하는 중위님도 여기서 결국 브랫 의견에 맞춰주신 게 진심 사람 도라이 만드는 부분




순하게 알게써 하면서 브랫 올려다보는 저 얼굴 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7화짜리 드라마에서 관계 빌드업부터 갈등 화해까지 다 보여주는 젠킬 브랫네잇 ㅋㅋㅋ 궁금하면 올나 와라


슼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