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7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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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12:57
테리: 더이상의 아이디어가 없어서
너붕붕: 그럴 줄 알았다. 기대도 안 함.
테리: 오빠가 운동만 좀 해봤어.
너붕붕: (들숨)
테리: 맘에 들어?
너붕붕: 당신이 정말 제 남편이신가요?
테리: 오빠가 그렇게 멋져?
너붕붕: 사랑해. 최고의 21금이야. 바라만 봐도 좋아.
테리: 정말?
너붕붕: 아니 당장 바지 벗어.
알슼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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