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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23:35
임모탄에 대한 퓨리오사의 증오가 이번 영화 보고 더 이해감
오늘 퓨리오사 보고 돌아와서 바로 분노의도로 다시봤는데 만약 임모탄이 퓨리오사나 가까운 주변인에게 직접적인 해를 가했으면 퓨리오사가 그렇게 오랜 시간을 최측근으로 참고 살기는 어려웠을 것 같음
오히려 인간을 부품으로 여기고 막 대하는 모습을 보고 저새끼는 죽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더 컸을듯 실질적으로 폭력을 가하는건 주로 형제/아들들이겠지만 그걸 묵인하거나 부추기는건 저새끼니까.....
만약에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로 생각해보면.. 내가 노예로 팔려갔는데 어쩌다 주인 목숨 구해줘서 나한테는 좀 잘해준다고 해도 같은 노예들 짐승만도 못하게 대하는 꼬라지 보면 죽이고싶지 않겠어?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죽일때도 디멘투스는 무조건 자기몫으로 달라고 했지만 임모탄때는 상황이 그렇게 됐으니까 본인이 죽인거지 사실 누가 했어도 크게 상관없어 했을듯
갠적인 생각임 문제시 삭제
오늘 퓨리오사 보고 돌아와서 바로 분노의도로 다시봤는데 만약 임모탄이 퓨리오사나 가까운 주변인에게 직접적인 해를 가했으면 퓨리오사가 그렇게 오랜 시간을 최측근으로 참고 살기는 어려웠을 것 같음
오히려 인간을 부품으로 여기고 막 대하는 모습을 보고 저새끼는 죽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더 컸을듯 실질적으로 폭력을 가하는건 주로 형제/아들들이겠지만 그걸 묵인하거나 부추기는건 저새끼니까.....
만약에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로 생각해보면.. 내가 노예로 팔려갔는데 어쩌다 주인 목숨 구해줘서 나한테는 좀 잘해준다고 해도 같은 노예들 짐승만도 못하게 대하는 꼬라지 보면 죽이고싶지 않겠어?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죽일때도 디멘투스는 무조건 자기몫으로 달라고 했지만 임모탄때는 상황이 그렇게 됐으니까 본인이 죽인거지 사실 누가 했어도 크게 상관없어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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