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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23:39
자기 허벅지 위에 마주보고 앉히는 요드 보고싶다
솔은 벗으면 벗었지 로브는 왜 입는건지 이해 못할듯ㅋㅋ
아이처럼 제자 허벅지 위에 앉는 것도 부끄러운데 솔이 머뭇거리니까 요드가 허리 잡아다 콱 눌러앉혀서 아플만틈 찌르고 있는 요드 것 위로 그대로 앉게 됐을듯 그 부피감이며 고대로 느껴지니까 민망해서 어쩔줄 모르는데 요드가 솔 로브째로 양 허리 붙잡고 슬슬 문지르면 점점 더 커지는 것에 솔 고개도 못들듯
근데 마주보고 허벅지 위에 앉아있는데 고개를 못 들어봤자 요드 품 안 아님? 고개를 피할데도 없어서 요드 어깨 위로 얼굴 묻게 될 뿐이라 뭐... 더 찔러오는 요드 것의 자극이 가기는 마찬가지였을듯
정상위는 솔도 나름 여유로운 편이고 후배위는 요드가 밀어붙이느라 솔은 따라가기에도 벅차지만 어쨌든 좀 덜 부끄러운데 이렇게 부끄러운, 마주보고 허벅지에 앉아있는 이런 건 면역도 없어서 솔은 정말 부끄러워 죽을 지경인데 요드가 너무 좋아해서 하는 거겠지... 오늘 어려운 임무 하나 해내고선 반 농담처럼(그러나 진담 100프로인) 마스터 솔, 상을 주시겠어요? 하면 그날 밤은 이러겠단 소리라 다른 제다이들 사이에서 표정관리 하려고 애쓰는 솔
이게 뭐가 좋으니? 무겁기만 하지..
고개도 제대로 못 들면서 툴툴거리면 요드 그런 솔 목덜미며 어깨며 쇄골에 입 맞추면서 이러려고 한다고 생각할듯 입맞출 때 핥아올릴 때 빨아들일 때 그때그때 붉어지는 얼굴과 참으려고 애쓰는 표정을 정면으로 볼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 마스터 솔이 맨몸인 요드 몸을 부둥켜안고 매달리는게 즐겁다고, 아주 기껍다고 생각하면서 절대 말은 안 할듯 솔이 부끄러움 터져서 다신 안해줄까봐
솔이 부끄러워서 제 어깨에 고개를 묻는 것도 요드가 움직이면 흔들리니까 요드 몸을 꽉 끌어안는 것도 눈도 못 마주치면서 고개 들어달라고 자기 봐달라고 하면 그러려고 애쓰는 것도 보는 맛이 너무 즐거워서 매번 삽입 전에 한참 유희로 자기 허벅지 위에 앉혀놓고 있는 요드겠지
제자한테 박히는 건 안 부끄러운데 아이취급 받는 건 부끄러운 마스터 솔이랑 지 마스터도 놔두고 애먼 외간 마스터한테 상 달라 하는게 일상인 요드 보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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