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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16:48
독국인들이 펄럭어하면 뭔가 또박또박한데 모음을 정확하게 발음하기보다 애매하게 발음하는듯하고 조급하게 말하는 그런 느낌이 있고
파스타국인이 펄럭어하면 약간 늘어지는 말투가 있는거 같음.
쿨럭인은 펄럭어하면 받침이 약간 흘려지고 errrrrr 약간 이런발음 많이 하는듯ㅋㅋㅋ
그리고 뭔가 튀르키예 사람들이 유독 펄럭어발음 겁나 잘하는 느낌. 이유가 뭐지 ㅋㅋㅋㅋ
그리고 몽골출신들도 펄럭어 존나 잘하더라...약간 중앙아시아-북아시아 이쪽이 펄럭어 겁나 잘함. 그나라들 모국어보면 펄럭어랑 너무 다르게 들리는데 신기함. 그러고보니 튀르키예도 돌궐출신들이라 그런건가(?)


잉국어 억양보면 나라나 민족같은게 보이잖아. 펄럭어도 보면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충 나라마다 억양이 비슷해서 이런거 너무 신기함

+ 개붕적이지만 유럽어쓰는 출신중에 스페인어쓰는 사람들이 제일 펄럭어 발음 잘하는듯ㅋㅋㅋㅋ물론 이게 100퍼 그렇다 이건 X
2024.05.16 20:05
ㅇㅇ
모바일
어순도 어순인데 발음이 진짜 좋은거같음
[Code: 05ac]
2024.05.16 20:13
ㅇㅇ
맞아 쿨럭인들 ㅎ발음도 독특해 '기회' '희망' 이런거 발음할때 뭔가 목에서부터 끓는듯한 느낌
[Code: 83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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