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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제다이의 정석에 솔이 내린 임무 + 제다이로써 민간인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키 비명에도 끝까지 오샤 우주선으로 데려가려고 하던애가
자기 동료들 다 죽을거라는 소리에 주어진 임무 팽개치고 동료들 구하러 다시 달려갔다는게... 다 죽는다는건 그곳에 갈 본인도 죽을 수 있다는건데 스스럼없이 규율을 깨고 달려나갔다는게...
그리고 그곳에서...... (진흙괴물 시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