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단어가 계속 생각나더라

어린 퓨리오사 머리카락에 도망 못치게(아니면 걍 심미적 이유였는지) 방울같은 거 단거나
계속 소아성애자가 퓨리오사 머리카락 만지면서 성적욕망(우웩) 느끼는거나

결국 퓨리오사는 머리카락 하나하나 잘라서 가발 만들어서 도망칠 기회 엿보는 것도 좋았고
머리카락 다 자르고 전투하러 나가는 것도 좋았음

치렁치렁하던 머리카락에 씨 숨기고 살다가 머리 다 밀고 입에 무는 것도 좋고ㅇㅇ

매드맥스에서 왜 퓨리오사가 머리를 밀었는지에 대해 나오지 않았고 캐릭터 외관일 뿐이었는데
퓨리오사에서는 서사와 이유가 있어서 좋더라고
2024.05.24 22: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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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난 사실 어릴 때 삭발하고 유지할 줄 알았는데 안 그랬던 건 의외지만 결국 중요한 결단 내고 삭발 또 하는 거 좋더라 퓨리오사에게 해방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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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23:14
ㅇㅇ
모바일
다받는다.... 처음엔 굳이? 라고 생각했는데 분노장전하고 삭발할때의 그 카타르시스도 개쩔더라 그리고 씨앗 입 안에 넣는 장면들 다 진짜 너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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