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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17:04
Screenshot_20221108_165930.jpg

서기 362년, 제국 전체에 그리스도교가 민중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었을 때라고함

진위 여부는 고대 기록이라 불분명하지만...

뭔가 한 시대의 끝같은 느낌
2022.11.08 1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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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시대의 끝을 말하는 신탁같다..
[Code: 526b]
2022.11.08 17: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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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들의 시대가 무너지네
성문앞을 메운 이교도들의 무리~
[Code: a1ab]
2022.11.08 17: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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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거 생각남
[Code: a1ab]
2022.11.08 17: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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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들~의~시~대~가~ 무너지~~~~이이이이ㅣ이 네~~~~~~
[Code: 1832]
2022.11.08 17: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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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신탁은 고대 멤놀 같은 건가
[Code: 3212]
2022.11.08 17: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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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니다
[Code: eb62]
2022.11.08 17: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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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3692]
2022.11.08 22: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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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Code: f514]
2022.11.08 17: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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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뿌투르텅데꺄테드랄~~~~~~레~~~~
[Code: 2044]
2022.11.08 17: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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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교 싫다~
[Code: b96e]
2022.11.08 18: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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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뭔가 반제에서 갈라드리엘이 맨처음에 나레이션 하는 부분 같다...
“세계는 변하였다. 물에서 변화를 느낄 수가 있고, 흙에서도 느끼며, 공기에서도 냄새를 맡는다. 한때 풍성했던 모든 것들을...이제는 잃어버렸다. 이제 이걸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Code: f444]
2022.11.08 18:38
ㅇㅇ
헐 마자 갈라드리엘 독백도 쩔고 본문 속 예언도 개쩐다
[Code: 0d8a]
2022.11.08 18: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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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Code: 42ad]
2022.11.08 2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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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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