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냥 넋 나가서 지루가 직접 장갑 벗겨서 탈취함ㅋㅋㅠ
그렇게 36살의 노장, 등번호 9번의 스트라이커는..



?
각 좁혀 나와서 펀칭 왜 잘하지?
아니 처음은 그렇다쳐도 왜 세컨볼까지 완벽하지?



눈 질끈 감았는데도 완벽했음ㅋㅋㅋㅠ


지루가 이후 인터뷰로 자기 선방은 골 1개랑 똑같다고 말했더랔ㅋㅋㅋㅋ 자기 커리어상 이런 경험 처음이라곸ㅋㅋㅋ 그죠 수비수도 아니고 스트라이커가 키퍼ㅜㅜ
마지막에 상대팀 격수가 자기 팔을 학살ㅠ했지만 괜찮대
자기는 오늘 입은 키퍼 옷을 액자에 보관할거랰ㅋㅋ





끝나고 해삐^^v


+


아 세리에 현지 인터뷰에 지루 자기소개 늘어남
공격수 겸 "골키퍼"
겸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