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얘들 어디갔냐 존이랑 게일이~ 튀어와야지








예 갑니다










중위님이 부르시는데 걸어와? 상급장교놈들이 빠져가지고











게일 : 버키가 길막해서 못 뛰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존 : 죄송함다~!!








더글라스 : ㅋㅋㅋㅋ쫌 친다잉?
크로스비 : 잘해ㅋㅋ









그래 늬들은 평소에 잘하니까 봐준 (존게일: 감사함돠~!!)










어디 소령따리가 중위님 말씀하시는데 말을 끊어. 엎드려뻗쳐 실시.













더글라스 : (오..)
크로스비 : (눈치..)











ㅋㅋㅋ실시! (신났음)











다른 건 아니고, 대대장 너네 고생하니까 용돈 쫌 주려고 불렀다. (존 : 와~) 이걸로 빌이랑 다이 데리고 피엑스 가서 까까 사먹어.











게일 : 감사합니다. Sir.
존 : 최고십니다 Sir~~!









애들 눈치 보니까 사랑싸움 좀 적당히 하고. 어?










버블스 : ㅋㅋㅋㅋㅋ 맞아! ..요









하딩이한테 안부 전해. 가봐.








대앰~~비딕중위님~~뿌이뿌이뿌이~~~~!!!





야자타임 존게일은 화끈하게 받아줄 준비 되어있는데 애들이 존 은근 무서워해서 못 건드릴 거 같지 않냐? 존 때문에 게일도 못 건드리고 중위즈 만만한 대위들만 잡다가 커트 차례 되자마자 벅앤버키 집합시켰을 듯ㅋㅋㅋㅋ

존게일이랑 워낙 친한 사이기도 하고 사회생활만렙 짱돌답게 적당히 선 지켜가면서 용돈까지 찔러주니까 소령부부는 마냥 재밌고ㅋㅋㅋ 존이건 실실 웃으면서 Sir, 사주시는 김에 술도 한잔.. 하다가 게일한테 귓불 잡혀서 끌려갈 듯 (게일: 죄송합니다 중위님 'ㅅ' 커트: 니가 고생이 많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