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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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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4.03.28 12: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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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이게 뭐라고 대낮부터 눈물남ㅠㅠㅠㅠㅜ
[Code: c003]
2024.03.28 12: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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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사시면 좋겠다..멍멍이도
[Code: 8b78]
2024.03.28 1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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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넘은 보호자가 암판정받고 애지중지 키우던 페키니즈 화장실에 두고가신거 생각나네 추울까봐 담요깔아두고...너무 안타깝다ㅜ
[Code: 8070]
2024.03.28 1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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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눈물...
[Code: 1baf]
2024.03.28 1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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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오열버튼임 밥이랑 다 챙겨 두고 편지 남기고 가셨는데 엉엉울었음
[Code: ae59]
2024.03.28 13: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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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애지중지 키운게 보여서 그 짤 다시 못 봄ㅠㅠㅠㅠㅠ 무슨 맘으로 편지 썼을지..
[Code: 6565]
2024.03.28 1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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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을 모르셔서 당장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난방이 들어오는 곳에 개 부탁하는 편지랑 같이 개 두고가신게 진짜 ㅜㅜ
[Code: 5301]
2024.03.28 14: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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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방법을 모르는 할머니 입장에선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까. 그나마 사람 많이 오가고 바람도 막아줄 곳=공원화장실이라 생각해서 강아지 두고 가신 걸 텐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
[Code: 1415]
2024.03.28 14: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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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눈물나서 찾아보니까 ㄱㅇ이 입양해서 잘 살고 있다 함ㅠㅠ다행
[Code: 0041]
2024.03.28 1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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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따숩다
[Code: 3d1b]
2024.03.28 12: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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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비상ㅠ
[Code: 3a93]
2024.03.28 12: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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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ㅠㅠㅠㅠㅠㅠㅠ…건강하세요ㅠㅠ 시츄도ㅠㅠㅠㅠㅠㅠ(혹은 할아버지)
[Code: a44b]
2024.03.28 12: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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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332]
2024.03.28 12: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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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나울어
[Code: ae59]
2024.03.28 1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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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는 이제 봤단 말이야😭😭😭😭😭
[Code: ae59]
2024.03.28 12:52
ㅇㅇ
아 ㅅㅂ 스크롤 내리면서 눈물 줄줄....ㅠㅠㅠㅠㅠ
[Code: 4c35]
2024.03.28 1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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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e: 64f7]
2024.03.28 1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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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아버지가 입원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개 두고 간 영상 봤는데 눈물 나더라ㅜㅜ 할아버지 목소리가 들리니까 이 강아지가 막 컴퓨터 뒤로 가서 계속 찾음..ㅠㅠ 모든 노보호자와 강아지들 행복하길...
[Code: 60dc]
2024.03.28 1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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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Code: 7f0c]
2024.03.28 14: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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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길ㅠㅠㅠㅠㅠㅠ
[Code: 8613]
2024.03.28 14: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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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다시는 개안키운다 짤만보면 오열함
[Code: d732]
2024.03.28 14: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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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랑 행복하게 오래사세요...ㅠ
[Code: d732]
2024.03.28 16: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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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이다
[Code: c721]
2024.03.28 17: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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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Code: e9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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