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 애니
61269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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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23:53
그러니까 그런거 보고싶다 셀럽커플 태대 브이로그 찍는데 대만이 한마디 때문에 난리나는거ㅋㅋ 브이로그...그냥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였을 것 같음 태대 뉴동 떠서 개같이 달려간 팬들 나노 단위로 핥으면서 감상하겠지 별로 이상할 건 없어보였음 그냥 평소의 태대임
둘중에 스느스 더 활발하게 하는 쪽은 언제나 태섭이라 항상 태섭이가 폰 들고 다니면서 찍었어서 이번에도 태섭이 시점으로 전개되겠지 형ㅋㅋ 여기 봐 하고 대만이 쪽에 폰 카메라 갖다대는데 정대만 한창 태섭이가 사다준 디저트 먹고 있었어서 입가에 크림 치덕치덕 묻힌 채로 웅? 하고 망충하게 답함
"맛있어?"
"응. 맛있어."
"잘먹네 우리 형."
"더 주라."
"여기."
형한테 그거 먹이려고 아침부터 오픈런 한건 굳이 안 말하는 사랑꾼 송태섭임...물론 대만이만 모르게 할 뿐 자막으로는 깔릴거임 예능처럼 '형....나 그거 사려고 아침부터 고생했어 칭찬해줘....' 하는 자막 깔리고 실제로 대만이 주변 빨빨 돌아다니는 태섭이 나와서 그거 보는 팬들 입 귀에 걸리게 할듯ㅋㅋ
대만이만 눈치없이 태서바 너도 먹고싶어? 하면서 포크 내밀고ㅋㅋ태섭이는 그게 먹고 싶은게 아닌데...다른게 먹고 싶을텐데 아무튼 평소의 달달한 태대였단 말야 여기까지는 근데 그 다음이 문제였음 야외라 바람이 꽤 쌀쌀하게 불어서 대만이가 웅크리니까 송태섭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자기 저지 벗어줌
대충 그 영상 보는 태대붕들의 입틀막 지점이었겠지 물론 대만이한테 태섭이 저지 입히는 과정에서도 둘이 티격태격 난리도 아님 이것또한 평소의 태대임ㅋㅋ
"괜찮다니까. 너도 춥잖아"
"그냥 입으면 안돼요? 내 마음이 불편해서 그래."
"아니 그걸 내가 입으면...잠시만 봐봐"
"ㅋㅋㅋㅋㅋ"
실제로 대만이가 태섭이 저지 입자마자 짧뚱하게 끝이 올라가서 우스꽝스러워 보였음 아무래도 대만이가 더 크다보니ㅋㅋ 태섭이가 벌크업 잔뜩 해서 품은 비슷하긴 한데 역시 기장이 짧았음 짤막한 저지 입고 팔 휘휘 저으면서 돌아다니는 대만이 뒷모습 태섭이가 찍고ㅋㅋ
"그래도 좋지 형? 입으니까."
"응. 섭이 저지 좋아."
바로 여기가 문제였던 것임 실제로 대만이가 말한 그대로 자막 깔리긴 했는데...아무리 들어도 발음이 섭이 X지 좋아라서 그거 때문에 온 인터넷 발칵 뒤집어지는거 보고싶다ㅋㅋㅋ 태대 브이로그 실시간으로 본 팬들은 사건의 전말을 알지만 인터넷 세계가 흔히 그렇듯이 악마의 편집 당해서 숏츠로 그 부분만 자막 없이 돌아다니게 됨ㅋㅋ
[섭이 자지 좋아.]
[섭이 자지 좋아.]
[섭이 자지 좋아.]
[섭이 자지 좋아.]
저 부분만 무한반복되고 비트깔려서 대만이가 무한히 섭이 자지 좋다고 말하는 매드무비까지 등장함ㅠㅠㅋㅋㅋ일이 너무 커지니까 태대 급하게 방송 켜서 제발 풀 영상을 봐달라고...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구구절절 해명하는 태대 하지만 반응하면 할수록 영상은 더 진화하겠지
하필이면 그때 날씨 추워서 대만이 얼굴이랑 볼 귀까지 빨개져있었고 심지어는 디저트 먹는 앞의 대화까지 곁들여져서 돌이킬 수 없는 태대 쎾쓰암시 영상이 되어버림ㅠㅠㅋㅋㅋ
"맛있어?"
"응. 맛있어."
"잘먹네 우리 형."
"더 주라."
"여기."
"섭이 자지 좋아."
영상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져서 결국 정대만 본의아닌 대국민 사과ㅋㅋㅋ할듯 음란한...발언 아니 음란하게 들리는...발언을 해서 죄송합니다...이 말 할때 대만이 거의 울었음 너무 억울해서ㅋㅋㅋㅋㅋㅋ태섭이도 옆에서 민망해서 고개 푹 숙이고 있고ㅋㅋㅋㅋ뭐 그런 망신살 해프닝 한번쯤은 겪는 태대일듯
근데 태섭이 사실 밤마다 저 말 라이브로 들을거 아니냐 퍼슬덩에서도 알겠어 X스 보낼게요 대놓고 하는 애들인데 태대가 잘못했다
태섭대만 슬램덩크
둘중에 스느스 더 활발하게 하는 쪽은 언제나 태섭이라 항상 태섭이가 폰 들고 다니면서 찍었어서 이번에도 태섭이 시점으로 전개되겠지 형ㅋㅋ 여기 봐 하고 대만이 쪽에 폰 카메라 갖다대는데 정대만 한창 태섭이가 사다준 디저트 먹고 있었어서 입가에 크림 치덕치덕 묻힌 채로 웅? 하고 망충하게 답함
"맛있어?"
"응. 맛있어."
"잘먹네 우리 형."
"더 주라."
"여기."
형한테 그거 먹이려고 아침부터 오픈런 한건 굳이 안 말하는 사랑꾼 송태섭임...물론 대만이만 모르게 할 뿐 자막으로는 깔릴거임 예능처럼 '형....나 그거 사려고 아침부터 고생했어 칭찬해줘....' 하는 자막 깔리고 실제로 대만이 주변 빨빨 돌아다니는 태섭이 나와서 그거 보는 팬들 입 귀에 걸리게 할듯ㅋㅋ
대만이만 눈치없이 태서바 너도 먹고싶어? 하면서 포크 내밀고ㅋㅋ태섭이는 그게 먹고 싶은게 아닌데...다른게 먹고 싶을텐데 아무튼 평소의 달달한 태대였단 말야 여기까지는 근데 그 다음이 문제였음 야외라 바람이 꽤 쌀쌀하게 불어서 대만이가 웅크리니까 송태섭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자기 저지 벗어줌
대충 그 영상 보는 태대붕들의 입틀막 지점이었겠지 물론 대만이한테 태섭이 저지 입히는 과정에서도 둘이 티격태격 난리도 아님 이것또한 평소의 태대임ㅋㅋ
"괜찮다니까. 너도 춥잖아"
"그냥 입으면 안돼요? 내 마음이 불편해서 그래."
"아니 그걸 내가 입으면...잠시만 봐봐"
"ㅋㅋㅋㅋㅋ"
실제로 대만이가 태섭이 저지 입자마자 짧뚱하게 끝이 올라가서 우스꽝스러워 보였음 아무래도 대만이가 더 크다보니ㅋㅋ 태섭이가 벌크업 잔뜩 해서 품은 비슷하긴 한데 역시 기장이 짧았음 짤막한 저지 입고 팔 휘휘 저으면서 돌아다니는 대만이 뒷모습 태섭이가 찍고ㅋㅋ
"그래도 좋지 형? 입으니까."
"응. 섭이 저지 좋아."
바로 여기가 문제였던 것임 실제로 대만이가 말한 그대로 자막 깔리긴 했는데...아무리 들어도 발음이 섭이 X지 좋아라서 그거 때문에 온 인터넷 발칵 뒤집어지는거 보고싶다ㅋㅋㅋ 태대 브이로그 실시간으로 본 팬들은 사건의 전말을 알지만 인터넷 세계가 흔히 그렇듯이 악마의 편집 당해서 숏츠로 그 부분만 자막 없이 돌아다니게 됨ㅋㅋ
[섭이 자지 좋아.]
[섭이 자지 좋아.]
[섭이 자지 좋아.]
[섭이 자지 좋아.]
저 부분만 무한반복되고 비트깔려서 대만이가 무한히 섭이 자지 좋다고 말하는 매드무비까지 등장함ㅠㅠㅋㅋㅋ일이 너무 커지니까 태대 급하게 방송 켜서 제발 풀 영상을 봐달라고...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구구절절 해명하는 태대 하지만 반응하면 할수록 영상은 더 진화하겠지
하필이면 그때 날씨 추워서 대만이 얼굴이랑 볼 귀까지 빨개져있었고 심지어는 디저트 먹는 앞의 대화까지 곁들여져서 돌이킬 수 없는 태대 쎾쓰암시 영상이 되어버림ㅠㅠㅋㅋㅋ
"맛있어?"
"응. 맛있어."
"잘먹네 우리 형."
"더 주라."
"여기."
"섭이 자지 좋아."
영상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져서 결국 정대만 본의아닌 대국민 사과ㅋㅋㅋ할듯 음란한...발언 아니 음란하게 들리는...발언을 해서 죄송합니다...이 말 할때 대만이 거의 울었음 너무 억울해서ㅋㅋㅋㅋㅋㅋ태섭이도 옆에서 민망해서 고개 푹 숙이고 있고ㅋㅋㅋㅋ뭐 그런 망신살 해프닝 한번쯤은 겪는 태대일듯
근데 태섭이 사실 밤마다 저 말 라이브로 들을거 아니냐 퍼슬덩에서도 알겠어 X스 보낼게요 대놓고 하는 애들인데 태대가 잘못했다
태섭대만 슬램덩크
[Code: b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