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키한테 솔은 유능 그 잡채인 마스터. 하는 것 걷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쓰는 것까지 다 따라하고 싶은 존경스러운 마스터인데
요드한테 솔은 완벽한 최애...☆ 아름다운 컬 헤어도(?) 흘러내리는 로브도 전부 모에포인트임. 사회적 체면만 아니었다면 입에 주먹 넣고 울면서 카메라 들고 쫓아다녔을 것임


그래서 제키는 실질적으로 솔을 닮고 싶어서 솔을 모방한다면 요드는 솔을 앓아서 홀로그램으로 저장해두고(...) 솔이 쓰는 걸 따라 쓴대도 모셔두거나 향만 맡음. 솔이 뭘 쓰고 어떤 취향인진 제키 못지 않게 빠삭하지만 제키는 그걸 직접 자기가 써서 제 것으로 만들어나간다면 요드는 솔은 솔이고 나는 나임 캐해가 다른데 섞이잖아요... 예를 들어 향이라면 솔이 쓰는 향료를 알아두고 이것이.. 마스터 솔의 향? 하면서 가끔 즐길 뿐 자기가 뿌리진 않음 솔은 솔이라서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둘이 은근 티격태격하는 것에는 이런 이유도 있을거 같음 캐해가 달라서.. 요드는 솔의 향이 제키에게서 나면 ㅡㅡ? 하고 제키는 요드가 솔 홀로그램 갖고 있는 것에 ㅡㅡ 하겠지ㅋㅋ 서로 취존1도 안되는 사이


애콜 요드솔 약 제키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