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우리 아이를 낳아 줘, 내 동생아." "어서 우리 아이를 낳아 줘, 내 동생아." "어서 우리 아이를 낳아 줘, 내 동생아." "어서 우리 아이를 낳아 줘, 내 동생아." "어서 우리 아이를 낳아 줘, 내 동생아."
와.............................
[Code: e498]
2024.06.25 08:40
ㅇㅇ
다소 불순한 의도로 제이크를 입양한 플로이드 부부에게 튼실한 종마처럼 자란 제이크가 플로이드 가문의 대도 확실하게 이어주는데 최고의 효도가 아닐까요?ㅌㅌㅌㅌㅌ 아무도 모르게 동생 찾아가서 자신만의 부인이자 창녀로 길들이고 있는 제이크 계략미쳤다고 아주ㅌㅌㅌㅌㅌㅌㅌ 꽁꽁 숨겨두고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니까 제이크가 해주는게 다 맞는건줄 알고 있잖아 이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e498]
2024.06.25 10:03
ㅇㅇ
크으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제이크는 자기가 어떤 용도로 이 집에 입양들어온건지도 다 알았겠지 그래서 앞에서는 전장에 나가 '플로이드'의 아들로써 도리를 다하겠다고 말해놓고 뒤로는 떠나기 전날밤까지 로버트랑 붙어먹으면서 임신시키고ㅌㅌㅌㅌㅌㅌㅌ 근데 플로이드 부부를 좋은곳에 보내드리고...? 와... 제이크 너 이쉑 진짜 미친놈이네 한층 더 맘에 들었습니다
[Code: 7fee]
2024.06.25 10:04
ㅇㅇ
제 비틀어지고 배배 꼬인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유일한 창녀가 플로이드 부부의 모지리 오메가 자식이자 자신의 동생이라니, 제이크는 방금의 정사로 느껴지는 육체적인 희열과 로버트가 자신의 것이라는 정신적인 희열에 만족감을 느꼈다.
진짜 존꼴대꼴ㅌㅌㅌㅌㅌ 그렇지만 로버트를 내치지도 않고 자기 옆에 끼고 가주가 되었다는건 결국 플로이드가의 대는 계속 이어지는거니까 오히려 해피엔딩이 아닐까요? 로버트는 자기를 기분좋게 해주는 왕자님이랑 결혼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