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서 훈련하는 요드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안보이는솔존나미안한데왜케꼴리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생님 어나더...

요드에게 익숙해져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에서도 자기 옆에 요드가 있을 거 같아서 요드 이름 부르는 솔 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자기 근처에 요드가 맴돌고 있을 거 같아서 확인차 부른 거 같기도 하네 솔이 아는 요드라면 자기때문에 다친 솔한테 미안해서 근처에 있을 거 같으니까 ㅠㅠㅠㅠㅠ 자기 때문에 다친 솔 졸졸 따라다니는 요드 얼마나 걱정했을까 솔이 정신 잃기 전 마지막으로 들은 것도 자기 이름 부르는 요드 목소리였고 코러산트로 돌아와서 정신 차렸을 때 앞은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울먹이는 요드 목소리 듣고 다시 시력이 돌아온 솔이 제일 처음 보게 된 것도 요드 얼굴이라는 거 결국 솔의 처음과 끝 다 요드로 이어지네 누구에게나 지키고 싶은 게 존재하는데 요드의 경우는 솔이라는 것도 너무 좋다

몽글몽글해서 좋다 ㅠㅠ 센세

서로에게 너무 다정해..아름다워...ㅠㅠㅠㅠ

소중한걸 지키고 싶어서...ㅜㅜㅜㅜㅜ 요드가 솔을, 솔이 요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애틋해요ㅜㅜㅜㅜ

요드랑 솔 둘 다 서로를 보느라 한 눈 팔았구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