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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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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문과의 문제를 한 번에 고쳤다!
2020.12.25 1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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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어떤사람 죽여야 장기 낭비없나 고민하고 있었네 철학이었냐 ㅋㅋㅋㅋㅋ
[Code: 0644]
2020.12.25 1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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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 다섯이서 케익 나눠먹기 그거같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5b90]
2020.12.25 1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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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 왜 건강한 사람을...???????
[Code: 80ed]
2020.12.25 10: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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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초에 대의를 위해 작은걸 희생하느냐 같은걸 묻는 문제니까ㅋㅋㅋㅋ
[Code: 12ae]
2020.12.25 1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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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생명이 작단거 아님)
[Code: 12ae]
2020.12.25 10:51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기차문제에서 나무를 쓰러트려서 기차를 멈춰요 ^▽^ 하는 거랑 똑같은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2b0e]
2020.12.25 1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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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리주의 얘기하려는 거면 어차피 1명이 죽으니까 같은 논지로 얘기할 후 있지 않냐 ㅋㅋㅋ 4명을 위해 1명이 죽을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Code: 54ba]
2020.12.25 1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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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할 수
[Code: 54ba]
2020.12.25 1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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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면 어차피 한명이 죽고 나머지가 산다는 거라 멀쩡한 사람 죽이는거랑 똑같은 얘기가 돼서 결국 다수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하는게 낫다는 얘기 아니냐? 결과만 보면 인위적인 선택을 통해서 -1 +5가 되는거니까 멀쩡한 사람 죽인거나 아픈사람 죽을때까지 기다린거나 같은 선택으로 볼듯 다수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시킬지 말지에 대한 질문이라
[Code: cfa8]
2020.12.25 1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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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니까 저기서 건강검진 받으러 온 멀쩡한 사람 죽인거랑 인위적으로 누군가 한명이 죽기까지 기다린거랑 같게 얘기해서 썰 풀 수 있지 않냐고
[Code: 0aab]
2020.12.25 1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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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vs의무론식 반박에서는 죽은 한 명이 당신 어머니라면? 이런식으로 나올듯 ㅋㅋㅋ
[Code: 498c]
2020.12.25 1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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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제목 잘못봐서 하버드라는 강도 잇는줄알앗네
[Code: 6cef]
2020.12.25 1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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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river 인줄
[Code: e7af]
2020.12.25 11: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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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그래도 liver 이야기 하고 있잖아ㅋㅋㅋㅋㅋ
[Code: a329]
2020.12.25 11: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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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96d2]
2020.12.25 1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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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저 생각하면서 내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b662]
2020.12.25 11: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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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버 드
[Code: 5c18]
2020.12.25 11: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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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 남자 죽이는거나 5명중 한명 죽이는거나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선택을 내리냐 마냐는 똑같은거 아님...? 왜 다르지 멀쩡한 사람이냐/곧 죽을사람이냐가 달라서 철학적 요점까지 다른거임?
[Code: f0ac]
2020.12.25 1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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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까지 따질 수도 있긴 한데(무위/위) 저 교수 요점은 그냥 공리주의인듯 그래서 망쳤다고 하는 거 ㅋㅋ
[Code: 0969]
2020.12.25 1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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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질문들 자체가 양자택일의 윤리적 딜레마 상황을 놓고 토론하는 거니까 근데 저런식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파버리면 그 설정구멍(?) 막느라 삼천포로 빠지게되지ㅋㅋ
[Code: bd2b]
2020.12.25 12: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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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이름이 뭔가
[Code: 7e20]
2020.12.25 12: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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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왠지 수술 시기를 놓치지않기위해 그 다섯명중 1명을 자연사할때까지 기다릴것이냐 지금 산소호흡기를 떼버릴것이냐 이런거 물으면 이번엔 다른 문젠가
[Code: a0b6]
2020.12.25 12:45
ㅇㅇ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faea]
2020.12.25 1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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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수는 그게 나쁘다는 얘기 하려고 이야기 꺼낸 거일걸 공리주의 옹호하려고 하는 강의가 아님ㅋㅋㅋ
[Code: 7ac1]
2020.12.25 1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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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읽어봐..
[Code: 6a96]
2020.12.25 1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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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용 난독이 저세상 수준인데??
[Code: 3797]
2020.12.25 1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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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무슨.... 진정해
[Code: c444]
2020.12.25 13: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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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공리주의의 다른 예시로도 트롤리의 기차 딜레마도 있는걸..? 그것도 사람 목숨걸고 하는 얘기잖아
[Code: 56b2]
2020.12.25 13: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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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는거야 갑자기 얘는
[Code: 492a]
2020.12.25 13: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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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난독 댓글은 웃짤이나 다름없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가 이쯤되면 행위예술ㅋㅋㅋ
[Code: be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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