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펄럭인들 존나 무뚝뚝하다고 하는거 요즘얘기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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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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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안웃었나벼
예전에 주운 외국인들이 조선시대때 쓴 글 만화로 그린짤임. 햎에서 외국 나갔다 들어오면 펄럭인들 무뚝뚝하고 불친절한거 너무 느껴진다고 하는 글 볼때마다 그런가...?싶었는데 이게 원래 조상님들때부터 그랬던건가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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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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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3: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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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별로 사람들끼리 예의를 안 차리는 경우도 많은 거 같음..ㅋㅋ 잘 웃는다는게 뭐 과하게 잘 웃는다 이런게 아니라 친절함, 미소정돈데 그런거 없다는 이야기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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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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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펄럭 들어가면 무뚝뚝을 넘어서 예의 없다는 거 존나 확 느껴질때 있긴함 막 치고 다니는데 아예 못느낀척 휙 지나가고 미안하다고 안한다거나 문 잡아주면 자기 차례에 안 잡고 지 몸만 들어온다거나ㅋㅋ
[Code: 7fa8]
2020.10.07 03: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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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직 펄럭 시민의식은 후진국이란 말 많이 하잖아ㅋㅋ 본문에 웃어주는거랑은 좀 다른맥락이지만. 웃는건 문화차이인거같기도함. 저쪽은 디폴트가 외향적이라 모르는사람이랑 스몰토크하는게 일상이라ㅋㅋ
[Code: cf7c]
2020.10.07 03: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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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외향적인 문화인 건 쌀국만 그런 거 같아ㅋㅋ 외향적인 문화인거랑 상관없고 펄럭은 아주 사소하고 기본적으로 상대를 ‘서로’ 배려하는 문화같은게 별로 없다고 생각함..
[Code: 7fa8]
2020.10.07 04: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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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Code: 577d]
2020.10.07 04: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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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와 이거 ㄹㅇ인게 무뚝뚝이 아니라 예의없는 사람 너무 많아... 펄럭에서 뒷사람 오는 거 문 잡고 기다려줬을 때 고맙다는 말 들어본 적이 거의 손에 꼽을만큼 없어... 그것도 장애인 분이 고맙다고 한 거랑 애기가 고맙다고 한 게 전부였다....
[Code: 0ba1]
2020.10.07 06: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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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문 잡아주는 습관이 없다는 거까진 잘 알겠는데 그럼 드물게도 그런 배려를 받았으면 목례라도 하는 게 도리일텐데 십중팔구는 아주 당연하단 듯이 쓱 지나가버림ㅋㅋㅋㅋ 무뚝뚝이고 나발이고 걍 타인을 향한 기본적인 매너나 배려가 바닥치라는 거
[Code: 8e89]
2020.10.07 03: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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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웃음 눙자에서 김군의 웃음 느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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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3: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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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인들 무표정일때 입꼬리 좀 내려가있는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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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3: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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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펄럭인들 기본 입매가 처진 입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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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3: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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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 이거 생각하니까 로쌰 생각나네 거기도 웃는 거 실없다고 생각하는데 펄럭한테 호감도 좀 높지 않나 비슷한 놈들끼리 잘 맞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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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3:44
ㅇㅇ
222
[Code: c8a1]
2020.10.07 0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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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기분이 좋지도 않은데 길거리서 미소짓고 다니는거나 첨보는 사람하고 스몰톡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음 문화차이라고 봄
[Code: b651]
2020.10.07 08: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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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굳이 그걸 배려 부족이나 예의 후진국이라고 하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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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8: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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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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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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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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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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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스몰톡 이런거랑 상관없고ㅋㅋ 걍 배려 없는 편인 건 맞음 어느 나라든 머도시는 미소 스몰톡 없음 근데 기본적인 예의도 없어 펄럭은..ㅋㅋ
[Code: 9f0d]
2020.10.07 0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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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뭔가 큰일이 났는데 대화가 안통하니 설명할 길이 없어서 머쩍게 웃으면서 넘어간거라는 설도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
[Code: 89cf]
2020.10.07 11: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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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 뭔가 귀여운데..ㅋㅋㅋㅋ ???:(ㅅㅂ.. 좆됐네.. 일단 웃자)...^^
[Code: 799b]
2020.10.07 0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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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지도 않은데 미소짓기가 힘듦.. 걍 무표정이 편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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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4: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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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실없이 웃고 다닐 필요는 없지ㅇㅇ 근데 가게 같은 곳에서 물건 사거나 뭐 물어보고 나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나올 때 안녕히 계세요 하면서 밝은 표정 짓는 건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그 정도는 당연하게 주고 받았으면 좋겠음 펴늬점같은 곳에서 꿀따다 보면 나갈 때 안녕히가세요 라고 했을 때 인사하는 목소리 다 들었으면서도 무시하고 나가는 손님 진짜 많았어...
[Code: 0ba1]
2020.10.07 04: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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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진상이거나 개수작 부리는 거면 무시하는 게 맞지만 펄럭인들이 기본적으로 무뚝뚝한 편인 거 같긴 함... 그래도 젊은 여자 손님들은 비교적 잘 받아주고 아 네... 하고 고개라도 같이 움직여서 인사해주는편이더라
[Code: 0ba1]
2020.10.07 04: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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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일하는 입장 되어보면 인사조차 안하고 나가는 손님 많은 것도 사실인듯ㅋㅋ... 그게 기본 매너인 줄 모르는 건지 아니면 손님이니까 인사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Code: 9a2d]
2020.10.07 05: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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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인지 모름 대부분이 그래ㅋㅋ 그리고 애 데리고 온 부모들도 인사 안하고 가는 사람 존나 많고 인사해야됨다고 가르치는 부모 ㄹㅇ 5퍼 미만임ㅋㅋ
[Code: c001]
2020.10.07 05: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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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람한테 관심없음이 디폴트인 느낌임ㅋㅋㄱㅋㅋ 약간 어색한 사이끼리 얘기할때가 웃는얼굴 가장오래 유지하고 걍 길가거나 할때는 걍 정색하고 있고...
[Code: 27cb]
2020.10.07 05: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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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구보다 주위사람한테 관심많고 오지랖을 넘어서 무례한 참견은 많이하는데 정작 모르는사람한텐 기본적인건 안지키는듯
[Code: eed8]
2020.10.07 06: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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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예?? 아유~~ 아닙니다 아닙니다 별일 아니에요~~~^O^
[Code: 795d]
2020.10.07 07: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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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좆됐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841e]
2020.10.07 11: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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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저언~~~~혀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예 들어가십쇼~~~^^
[Code: 34e0]
2020.10.07 18: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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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존나 좆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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