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에서 글 보는데 옛날엔 당연?하게 여겼던게 진짜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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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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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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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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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효녀심청이 임 ㅅㅂ 실제로 당해봐서 남일같지가 않네 아니면 남혈육 챙겨주는 여자도 주위에서 많이봄옘병 여동생이건 남동생이건 챙겨주는데 오빠나 형제가 챙겨준단거는 많이 못들어본듯
[Code: 7338]
2020.07.06 1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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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차라리 치킨, 피자 시켜주는 집이 존나 양반일정도임. 애한테 보호자 밥 챙겨주라는게 말이 되냐
[Code: 1cff]
2020.07.06 1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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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왜 보호자인데
[Code: 1cff]
2020.07.06 1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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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몇년전에 예능에서도 봤던거같은데 ㄱㅇ이 딸 몇살이였지..진짜 애기였는데 지 밥만들어오라고 그랬던 기억남
[Code: 33f9]
2020.07.06 13: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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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심??? 아니 아빠가 애들 밥차려쥬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ㅁㅊ
[Code: 6fa2]
2020.07.06 13:57
ㅇㅇ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2a9a]
2020.07.06 15: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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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많다
[Code: a6ae]
2020.07.06 16: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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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많은디ㅋ
[Code: e9dd]
2020.07.06 1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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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히 저렇게 살아와서 글보고 이상한거 깨달음...
[Code: 0905]
2020.07.06 1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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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우리집도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치는거 진짜 개ㅈ같음
[Code: bc5c]
2020.07.06 13: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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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지는거ㅇㄱㄹㅇ씨발
[Code: bd8f]
2020.07.06 13: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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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게 충격적인걸지몰라도 90년대생만되도 저런 애비가 더 많고 자식 밥차려주는 사람이 극소수일껄ㅋㅋㅋㅋ
[Code: 7c48]
2020.07.06 13:59
ㅇㅇ
저게 어른이야? 부모임? 지가 무슨 애야 뭐야 애도 저렇지 않아 정말...존나 인간적으로 좆한심해서 토나옴.
[Code: e5f0]
2020.07.06 13: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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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니지만 존나 흔한 일상 아니었나.. 니가 맏이니까 동생 챙겨먹여라는 매일 듣는 소리고 플러스로 노는 어른 옆에서 같이 숟가락 거듦
[Code: 8b09]
2020.07.06 13: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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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이때부터 애비 라면끓여다주는 딸들 많이봤음
[Code: 7264]
2020.07.06 14: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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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저 반대 상황이라 엄마가 애들 밥 차려먹는거에 숟가락 얹었으면 뒤지게 욕먹었겠지 시발 저게 당연한거리니 한남새끼들 존나 싫어
[Code: 5cd4]
2020.07.06 14: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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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빠가 안그래도 주변에서 왜 아빠한테 먼저 드셔보라고 안권하냐고 말들은적은 많은듯 인식 좆창 ㅋㅋㅋㅋㅋ
[Code: 4334]
2020.07.06 14: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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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조주 세대는 어린 딸들이 엄마없으면 아빠 밥챙겨주는 세대였잖아 ㅋㅋ 좆미개함
[Code: 4334]
2020.07.06 14: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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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 저러고살았는데 진작 탈주하길 잘한듯
[Code: fbf7]
2020.07.06 14: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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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예전엔 저게 당연한 거였지ㅋ..
[Code: 3f4e]
2020.07.06 14: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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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인데 떡볶이 먹고 싶네 먹으러 가야지
[Code: c9a5]
2020.07.06 14: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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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밥 안차리고 뭐하노 조팔 재기나해라
[Code: 9713]
2020.07.06 14: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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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셀털하는건 존나 이상하다 지네집 개비 병신인거 자랑하냐
[Code: 2247]
2020.07.06 14: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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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불행 셀털 파티ㅋㅋ
[Code: 260c]
2020.07.06 14: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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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 부모가 있냐고 에반데 하는 댓글들 웃기네 요즘 세상에도 굶어죽는 사람이 있나요 하는 빡머갈들 보는 느낌 니가 안겪어봤고 니주변에 없다고 없는 현상이냐
[Code: 6097]
2020.07.06 14: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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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병신개비 밑에서 안자라서 한남들 씹쓰러움애 놀라워 할 수 있지
[Code: 2247]
2020.07.06 14: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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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멀쩡한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놀라워 하는게 맞는거 아님? 다들 씹창난 집안에서 자라서 공감만 해야하나
[Code: 2247]
2020.07.06 14: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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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믿기지 않나보지 시비 거네 또ㅋㅋㅋ
[Code: 260c]
2020.07.06 14:02
ㅇㅇ
웨그렇게 화가났서..?
[Code: 0fce]
2020.07.06 14: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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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씹창인 집에서 자라서 저거에 공감해야되냐? 한남이 한남한걸 놀라워할수도있지ㅋㅋㅋㅋㅋㅋ
[Code: d1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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