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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21:36
ㅅㅌ같아보이는 부분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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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각 없이 썼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나도 신기해서 대충 쓴 글이지만 지금 힘들고 절망적인 붕들 있으면 그 시기도 다 끝나더라 라고 꼭 말하고 싶음

그리고 댓에도 썼는데
지금 당장 버티는게 힘든 붕들은
목표를 너무 크게 잡는거 추천 안함
나붕은 처음에 꿈이 '다른 사람들처럼 나인투식스 하면서 살아보고 싶다 어떤기분일까' 였음 그래서 나인투씩스할수 있는 암데나 받아주는데 들어가서 일함 여기서 생각과 고민과 계획을 ....

하지마! 해지마! 말고 그냥 해!!!!!!! 걍 대충 해! 아무거나 시작해!!! <-가 요점임

고민을 하면 끝도 없음
그 회사는 괜찮은 곳일까? (그런덴 없다고 보면 됨)
아니면 어떡하지? (아님 관두면 됨)
내 진로랑 안맞으면 어떡하지? (해보고 그때가서 생각해도 안늦음)
시간 버리는거면 어떡해? (이 일은 나랑 안맞는구나 ->도 경험으로 깨닫는거랑 상상으로 하는거랑 천지차이임)

걍 해봐
진짜 머리속으로 백번 생각했던것들 있잖아
운동해볼까 친구한테 먼저 연락해볼까 목욕탕가서 때밀어볼까 혼자 시외버스타고 멀리 나가볼까 머리 확 잘라볼까 한번도 안가본 도서관가서 하루종일 있어볼까 뭐든 좋음 그냥 집 밖으로 나와서 아무 생각없이 고민없이 하다보면 그제서야 뭔가가 거기서부터 시작되더라

모든 시련과 좌절과 절망은 반드시 끝난다고 믿으면서
버티고 살아라.... 그...너는..... 그거다....
2024.05.20 23: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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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
[Code: da21]
2024.05.20 2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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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했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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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0: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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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메로나 돌려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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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0: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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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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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0: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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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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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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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햎에서 이런 글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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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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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셀털에만 ㅈㄴ유하다니까 암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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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2: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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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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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2: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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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시⃫발⃫ 드립 어디있나 존나찾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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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2: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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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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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6: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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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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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6: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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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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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6: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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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찻집 다됨ㅋㅋㅋㅋㅋㅋㅋㅋ개추 박은 놈들이랑 동조댓이랑 ㄱㅆ 놈이랑 다 꺼져 좀ㅋㅋㅋㅋ
[Code: d68b]
2024.05.21 08: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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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까지하면서 ㅇㅈㄹ하고싶나
[Code: f6e1]
2024.05.21 2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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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맞말... 좋은말이다
[Code: ade0]
2024.05.22 0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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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서 내려오는 신호를 목 어딘가에서 뭔가 존나 콱! 하고 막고있는거 같음 ㅋㅋㅋ 의식이 신체 안에 갇혀있는거 같아 걍 짜증남 이제는
[Code: 112a]
2024.05.23 1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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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머리자르러간다 ㅋㅁ 아싸 그냥 잘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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