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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4:06
실은 스피커폰으로 같이 듣고 있던 행맨이 남편 지시사항 대신 밥한테 해줬으면 좋겟다 ㅎ...

손가락 적셔서 아래 문지르라고 하면 밥이 행맨 손가락 열심히 빨고 행맨이 젖은 손가락으로 아래 살살 문질러주고
이제 충분히 젖었냐고 물어보면 행맨 두툼한 손가락이 질구에 살짝살짝 들어갔다나왔다 하면서 물 찰박찰박한 소리 들려줌

평소에 남편이랑 다른 평범한 통화 할 때 행맨이 괴롭히면 소리 참아야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엔 신음 소리 안참고 다 내도 돼서 밥은 너무 편할듯... 행맨이 (남편이 시킬수도 없는)아래 빨아줄 때는 잠깐 숨 참아야하긴 했는데... 쨌든 자주 하자고 해야지 생각하는 밥ㅋㅋ

그리고 남편이 자기가 선물해준 딜도 넣어보라고 시키면 켜본 적도 없는 딜도 대신 헝맨 위에 타는 밥인거지... 그렇게 많이 넣어봤으면 적응할 때도 됐는데 아직도 버거운 압박감에 헐떡이면서 살살 허리 움직이면 행맨이 경고하듯 세게 쳐올릴듯

눈 앞이 반짝 한 밥이 헉, 소리 내면 남편이 나랑 할 때보다 더 느끼는 것 같네? 장난스럽게 묻는데 행맨이 무심코 코웃음치겠지
정신 없는 와중에도 그런 행맨 입술 손으로 틀어막은 밥이 으응, 그런 거 아니야아... 간신히 대답하고 행맨이 손바닥 핥아주는 거 느끼면서 엉덩이 좀 더 세게 방아 찧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동안 자기 좋을대로 움직이던 밥이 거의 갈 때 쯤 행맨이 몸 휙 돌려서 위치 바꾸겠지
한창 좋다가 당황한 밥이 저항하기도 전에 손 머리 위로 결박한 행맨이 철썩거리는 소리 다 들릴정도로 무자비하게 움직이기 시작함 그럼 밥이 뭐 별 수 있나 읏, 아- 안돼, 제이크, 너무 깊어 하면서 남편이 듣는것도 깜빡하고 행맨 이름 부르며 야하게 신음하겠지
그거 듣고 남편이 뭐라고? 지금 누구랑 있어? 묻는 소리 들리는 핸드폰 대충 침대 밖으로 떨긴 행맨이 깊다면서도 허리에 다리 감아오는 밥 끌어안고 끝까지 박아서 싸줬으면 좋겠다

한 번 싼 후에도 가라앉지 않는 자지를 밥 안에 문지르듯 천천히 넣었다 뺐다하면 밥 구멍주변이 밥에게서 나온 체액과 흰 정액이 뒤섞여서 엉망일듯 그러는동안 조금 진정한 밥이 행맨 목 끌어안은 채로 너 때문에 이혼해야 하잖아... 위자료 네가 다 내! 하면서 불평했으면....

당연히 밥 이혼 시키려고 폰섹 먼저 권유하게 한 행맨이 위자료 다 내고 평생 책임지겠지 뭐







미안 이딴 빻은게 보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