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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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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민인가
( 특히 물원,castle남 시민일 경우 )

2. 더운거 싫어하는가
일년내내 펄럭인 입장에선 덥다, 가장 추울땐 그나마 괜찮

3. 향신료 아주 약한가
기본적으로 자극성 약한 음식 위주긴한데 음식들이 대체로 다 특유의 향 있음, 특히 팔각

4. 카드 결제 선호하는가
대체로 현금 결제가 많음, 카드 쓰고싶으면 이지카드 써야함

5. 정돈된 도시를 원하는가
타이베이 도로랑 주변 엄청 깨끗하지만 태풍과 지진 많은 나라라 건물은 낡음

6. 로컬 분위기 싫어하는가
머만은 중화권/동남아라 펄럭,쪽국/동북아 느낌 기대하고 가면 특유의 남중국풍 로컬 분위기에 실망 삽가능

7. 소심한가
소심?이라기보단 영어 잘 안통해서 광대마냥 적극적 바디랭귀지 필요.. 차라리 펄럭어가 더 잘통함..

8. 걷는거 힘들어하는가
걷는건 여행의 기본이지만 대체적으로 여행 중심이 내 발로 걷기에 치중되어 있음. 야시장이라던가 박물관 등등..

전체적으로 남쿨럭 분위기에 쪽본 세스푼 펄럭 한스푼이라 익숙한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질적인 분위기고
선진국으로 알고 갔는데 로컬 분위기 존나 강해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
타이베이 자체는 전반적으로 깨끗한 물원같다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