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19:19
ㅇㅇ
요드와 제키가 죽는 꿈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솔에게 둘 다 자기들이 죽었던 방식처럼 목이 아프다 등이 아프다고 말하는 걸 보고 있는 솔 심정이 어땠을까 ༼;´༎ຶ ༎ຶ༽ 제키랑 요드 이름 부르면서 깨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눈물도 닦지 못하고 애들 잘 있나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쿼터로 돌아오는 솔 ㅠㅠㅠㅠㅠㅠㅠ 정해진 운명을 바꾸고 싶을 만큼 솔에게는 중요한 존재인 요드랑 제키라서 미움 받을 거 알면서고 혼자 코파르로 가는 마스터솔 시스는 이미 솔의 꿈내용을 알고 있었나보네 계속 혼자 온 거냐고 묻는 거 보면.... 솔이 자기들을 지켜줬으니까 이번에는 자기들이 솔을 지켜줄 차례라고 말하는 우리 용맹 병아리 제키 요드 이름 부르는 솔에게 옆에 있다고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꼬박꼬박 대답하는 요드 귀여운데 솔이 카이미르 이름 부른 게 보통 꿈은 아닐 거 같아서 마음에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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