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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56
중위님 대학동기 너붕붕이 심심하다고 면회왔다가 엔시노맨 마주쳐서 인사만 나눴는데
그때 너붕붕보고 반해서 너붕붕 생각이 들거나 가끔 중위님 면회온 너붕붕 보면 웃고
해병체육대회열어서 중위님한테 초대장받은 너붕붕이 놀려온거보고 웃통벗어서 일부러 근육보여주고
자기 마음 못참겠어서 고백하는데 너붕붕은 이미 편지같은거로 그동안의 일을 다 알고있어서 최대한 둥글게 말하며 거절하고
중위님은 너붕붕한테 고백받았는데 거절했다고 이야기 듣자마자 엔시노맨한테가서 따지고
너붕붕한테는 나때문에 그렇게 고통받았구나 싶어 아찔해지고
그냥 내가 휴가 나가거나 아님 제대하고나서 만나자고 울먹이며 말하니까 너붕붕은 아니라고 내가 너의 군생활 망친거같아서 미안하다고 안아주며 위로해줄거같음
중위님너붕붕 네잇너붕붕 젠킬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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