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고 왔어.."
"뭐?"
"그냥... 그냥 넣어 제이크"



로버트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제이크의 표정을 보지 못하겠지 제이크의 손을 잡소 침대로 이끌었어 샤워가운을 벗고 침대에 엎드려 눕고는 그대로 베개에 얼굴을 묻겠지.



"뭐하는거야 로버트"
"...응?"



고개를 들어 제이크를 바라보니 제이크 표정이 차갑게 굳어있었어 로버트늠 그런 제이크를 보다가 말하겠지 불 끌까? 더 험악한 얼굴을 하는 제이크에 로버트는 제이크를 올려다봐



"...소리도 내지 말까?"
"다른... 다른 사람들은 이러면 할 맛난다 그래서..."
"내가 너무 앞서나ㄱ?.."



제이크는 로버트를 들어 안아 입을 맞췄어 그리고 허벅지 위로 알몸의 로버트를 앉히고 다시 입을 맞추겠지. 무슨 말인지 제이크는 알아들은 거야 . 전 파트너들이겠지. 제이크는 질투에 눈이 불탈거같음 그리고 제 눈을 보는 로버트는 부끄러운듯 몸을 움추렸어. 제이크는 그런 로버트의 손을 사져와 제 가운의 끈을 풀게 하고 가운도 벗기게 하겠지. 로버트는 처음 해본다는 둥 말을 하면 제이크가 말할거야.



"베이비, 그런 기억은 소각장에 던져 태워버려"
"...응"
"넌 볼품없지 않아. 베이비"



부끄러운지 품을 파고드는 로버트에 제이크는 마른 등을 슬어내리다 통통한 엉덩이를 움켜잡았어. 그리고 그 안을 가르고 들어가니 정망 노근하게 풀린게 보여. 제이크는 로버트를 빠르게 침대에 눕히고 로버트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어 놀란 로버트가 밀어내려는데 제이크가 로버트의 마른 배를 누르고 한팔로 다리를 붙잡고 제 은밀한 곳을 햝기 시작하자 더럽다고 몸부림치다가 결국은 신음만 흘릴듯.




"그만...흐...그만"




결국 제이크 입안에 사정하며 로버트가 숨을 헐떡이듯 울음일 터트리겠지 제이크는 그대로 로버트의 흔적을 삼키며 로버트의 손목을 잡아 내리고 얼굴에 쪽쪽 입 맞추며 ㄱ멍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겠지. 풀었다는데도 빠듯하게 감겨와 제이크는 손가락갯수를 늘리며 자극을 주고 한번더 제이크 손에 가버리는 로버트도 보고싶어...


그리고 제이크 절대로 후배위 안하고 정상위나 배면좌위하면서 눈마주치고 키스해주고 이쁘다고 속싹여주는데 아래는 무자비 하게 쳐올리겠지 지쳐서 품에 안긴 뜨근한 로버트 품에 토닥이면서 잠들겠지...




그리고 제이크 부러 로버트 데리고 다니면서 로버트 전 애인들 우연히 마주하는것도 보고싶다. 이쁘다고 말하면 수줍게 웃는 베이비 일부러 보여주고 키스하는거 허리당기면 저만 보면서 웃는거 다 보여주겠지. 그리고 맹수같은 눈으로 그 파트너들 바라보면서 승리의 미소 지어줄듯



이런 보석을 몰라보고 쯧. 하면서 비웃는 제이크... 밥만 영원히 모를 듯. 그리고 그 계기가 전 애인들 칼차단 효과도... 있고 그래도 미련하게 로버트한테 다시 만나자 하는 전 애인에 로버트는 단호하게 쳐낼 듯 그거 보고 제이크 씩 웃으면서 로버트 허리 감싸고 뺨에 입 맞추면 로버트가 버릇처럼 눈 감고 제이크 보며 배시시 웃음 그러면 입술에 쪽쪽거리다가 제이크는 전 애인 쳐다보면서 눈으로 꺼져 하는 거 보고 싶네..



행맨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