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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7:40
ㅇㅇ
미쳤다 내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fdd5]
2024.04.24 17: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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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센세 오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세가 오셔서 행복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f58]
2024.04.24 17: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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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아악 진짜 개가티 달려옴ㅠㅠㅠㅠ 바비야ㅠㅠㅠㅠ 맘 진짜 찢어진다ㅠㅠㅠㅠㅠㅠ
[Code: 98f1]
2024.04.24 17:57
ㅇㅇ
내 센세가 성실수인이라니 시발 여기가 천국이다
[Code: 6e56]
2024.04.24 18: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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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센세사랑해 ㅠㅠㅠㅠㅠㅠ
[Code: 44d3]
2024.04.24 18: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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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웨안돼...내가 베이비 시터도 해주고 생활비도 주께ㅠㅠㅠ 우리바비에게 행복이란걸 좀 주자ㅜㅠㅠ
[Code: 0064]
2024.04.24 18: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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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안돼ㅐ!!!ㅜㅠㅠㅠㅠㅠ
[Code: d799]
2024.04.24 18: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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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처음으로 부른거 아냐? ㅠㅠㅠㅠㅠㅠ 낳고 싶으면 낳으면 돼 ㅠㅠㅠㅠㅠ 업보빔이라길래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브랫 너덜너덜해짐 ㅋㅋㅋㅋㅋ 얼른 그 돈 어케 해야겠다
센세랑 동접이라니 ㅠㅠㅠ 사실 아까 들어왔는데 그거 뭔지 알지 좋아서 딴짓 하다가 이제 다시 옴 ㅠㅠㅠㅠㅠ 센세
사랑해 ㅠㅠㅠㅠㅠ
[Code: 4bbd]
2024.04.24 18: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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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 진짜 바비 불쌍해서 눈물이 줄줄 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471f]
2024.04.24 18: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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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입에서 바비 이름이 불리고, 바비도 자기의 진심 처음으로 내뱉었으니까.......... 이제 둘이 진심 꺼내놓고 서로 마음 확인할 차례일거라 믿어요 센세 ㅠㅠㅠㅠㅠㅠㅠㅠ 브렛이랑 바비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Code: 959b]
2024.04.24 18: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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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가 너무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랫 업보 갚으려면 갈길 개멀다 바비한테 평생 갚는 모습 억나더로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사랑해 센세ㅠㅠㅠㅠ
[Code: 6eea]
2024.04.24 19: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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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장 다 찢어짐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1964]
2024.04.24 19: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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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안돼 낳아도 돼 다 해도 돼ㅠㅠ
[Code: 4cdc]
2024.04.24 19: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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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내센세오심
[Code: b0b3]
2024.04.24 2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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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천재...킹갓빛...브랫이 그때 던진 돈이 이렇게 되돌아오다니...세상에어떻게이런글을
[Code: fdce]
2024.04.24 2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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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잘하면 되지 않겟읍니까? ㅠㅠㅠㅠㅠㅠㅠ 브랫은 잘 할거라구... 센세 자주 와줘서 너무 좋다 ㅠㅠㅠㅠ 평생 함께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
[Code: 2b05]
2024.04.24 20: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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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Code: 08ac]
2024.04.24 20:24
ㅇㅇ
모바일
잠깐 눈물 좀 닦고 올께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30e]
2024.04.24 2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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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필력
[Code: 7949]
2024.04.24 2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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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진짜 눈물나ㅠㅠㅠㅠㅠ 둘 다 개 성숙한 척 하지만 진짜 어리숙한 커플이다 진심ㅠㅠㅠㅠㅠㅠㅠ
[Code: 7b45]
2024.04.24 20:57
ㅇㅇ
내센세가 성실수인이라니
[Code: 70ff]
2024.04.24 2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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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바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1f48]
2024.04.24 21:07
ㅇㅇ
바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낳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bbe]
2024.04.24 2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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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ㅠㅠㅠㅠ바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958]
2024.04.24 21: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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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958]
2024.04.24 21: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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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비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업보빔이라는 말 보고 각오했는데도 가슴이 ㅠㅠㅠㅠㅠ 저 돈이 저렇게 돌아오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 뿌린대로 거두리라 ㅠㅠㅠㅠㅠㅠ 브랫의 자책도 바비의 진심도 너무 마음 아파서 심장이 조여드는것 같아 ㅠㅠㅠㅠㅠㅠ 왜 안돼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랫 옆에서 바비 하고 싶은대로 다하자 ㅠㅠㅠㅠㅠ 센세는 언어의 마술사에오 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923]
2024.04.24 2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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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자고 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욕심일까봐 얘기도 못하고 하고 싶은 말도 삼키고ㅠㅠㅠㅠㅠㅠㅠ 결국엔 그래도 바비가 얘기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 붕키도 같이 눈물 날 뻔 햇다거ㅠㅠㅠㅠㅠㅠㅠ
[Code: 83c4]
2024.04.24 21: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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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 ۝ ༎ຶ༽ ༼;´༎ຶ ۝ ༎ຶ༽
[Code: 834b]
2024.04.24 22: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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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잊고 있었을 수가 있을까. 그 사이 바비는 내내 그 돈을 보관하고 있었을 텐데. 그걸 볼 때마다 바비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내가, 또, 어떤 순간을 잊고 있는 걸까.

브랫 참회 문장 존나 맛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f7eb]
2024.04.24 22:08
ㅇㅇ
와 나 진짜 울었어... 와 바비야.......
[Code: bd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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