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7207975
view 7993
2023.06.08 12:20
더 페이버릿의 앤 여왕
헬렌미렌이 연기한 엘리자베스 2세 캐릭터
너무 좋음 ㅋㅋ
둘다 영화 속에서 나온 모습만 보면 사랑 때문에 징징거리고 자기 기분 따라서 사람들 휘두르는데다가 사회성 부족한 하여자...
근데 사람들이 캐릭터 호감/총애 얻으려고 빌빌거림
오히려 왕권이 탄탄해서 왕으로서 완벽한 면모를 보여주지 않아도 됨
그냥 내 좆대로 해도 내가 왕인데 누가 뭐라할거임??? <이 마인드로 자기 애인 입뻐요.. 너 마음에 안 들어, 존엄한 왕이 막 질질 짜고
그래도 권력에는 흠이 잡히지 않고 왕은 왕임
조금만 수 틀려도 주변 신하들 숨도 못쉼
둘이 찌질해보여도 한 번 화가날 때는 분위기가 정말 싹 바뀌어서 보는 사람마저 심장마저 차가워짐
이런 갭모에가 좋다..
너무나도 완벽한 성군이나 명군 캐릭터보다는 이런 게 더 좋음
권력 짱 세서 흠결 많아도 되는 캐릭터
헬렌미렌이 연기한 엘리자베스 2세 캐릭터
너무 좋음 ㅋㅋ
둘다 영화 속에서 나온 모습만 보면 사랑 때문에 징징거리고 자기 기분 따라서 사람들 휘두르는데다가 사회성 부족한 하여자...
근데 사람들이 캐릭터 호감/총애 얻으려고 빌빌거림
오히려 왕권이 탄탄해서 왕으로서 완벽한 면모를 보여주지 않아도 됨
그냥 내 좆대로 해도 내가 왕인데 누가 뭐라할거임??? <이 마인드로 자기 애인 입뻐요.. 너 마음에 안 들어, 존엄한 왕이 막 질질 짜고
그래도 권력에는 흠이 잡히지 않고 왕은 왕임
조금만 수 틀려도 주변 신하들 숨도 못쉼
둘이 찌질해보여도 한 번 화가날 때는 분위기가 정말 싹 바뀌어서 보는 사람마저 심장마저 차가워짐
이런 갭모에가 좋다..
너무나도 완벽한 성군이나 명군 캐릭터보다는 이런 게 더 좋음
권력 짱 세서 흠결 많아도 되는 캐릭터
https://hygall.com/547207975
[Code: 75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