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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0:21
너붕붕: 또 이상한 소리 하려 그러지?
테리: 요즘 강력 범죄가 많아서 모르면 가르쳐 주려고 그랬지?
너붕붕: 아... 몰라.
테리: 근데 이상한 소리는 뭘까?
테리: 자기 그 짧은 시간에 야한 생각한거야? 응큼하긴.
너붕붕: 아니, 테리가 시도때도 없이 이상한 소리 하니까 그러지.
테리: 저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인.
너붕붕: 계속 이럴거면 그냥 희생되는 편이 낫겠어.
테리: 안 돼. 그건 우리 침대에서만 허락이야. 오빠가 총 쏘는 거 가르쳐줄게.
너붕붕: 그냥 테리가 지켜주면 되잖아.
테리: 그거야 당연히 그럴거지만 오빠가 멀리 있을땐 애기 스스로 지킬 수도 있어야지.
테리: 하..오빠가 생각해도 방금 너무 멋있었다.
너붕붕: 나 총 잘 쏠 수 있을 거 같아. 갑자기 확신이 들었어.
테리: 오빠, 오빠한테는 쏘는 거 아니야. 알지...?
너붕붕: 일단 가르쳐줘봐.
테리: 약속부터 해..
알슼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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