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6649419
view 4345
2023.06.05 02:01
IMG_9101.jpeg
면 진짜 어떡하지..

그럴법한게 호열이 아무리 봐도 너무 연하남의 정석임..어리고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두툼한 몸과 여성에게 갖추는 매너와 다정함 그리고 기백에서 나오는 여유로움과 능글거림 같은 것들이

거기다 양키이기까지 하니 일찍부터 발랑 까져서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누나들이랑 자고 다니던 이력이 꽤 있겠지. 그렇게 한끗발 날렸던 해동중 광견 출신 양아치 호열이랑 사귀게 된 대만누나는 엄마가 사준 하얀 팬티 입고 다니는 순진한 아다 그자체일듯

그런데 둘이 연애하는 과정에서 그런 상충하는 부분들이 대만이 자낮을 유발하는게 보고싶다..대만이가 해본건 뽀뽀가 고작인데 호열이는 능숙하게 자기 턱 들고 혀섞는 키스해서 대만이 숨막혀서 숨도 못쉬면 호열이가 친절하게 코로 숨쉬라고 알려주고, 수상할 정도로 모든 데이트 코스를 풀코스로 알고 있고, 여자 에스코트 하는것도 능숙하게 하는 그런 호열이겠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해동중 시절부터 같이 다녔던 백호군단의 증언에 따르면 호열이가 만난 여자들은 하나같이 글래머에 긴 생머리에 화려하게 예쁘고 잘 꾸미는 스타일이었다는 거야. 그에 비해 나는..머리도 숏컷에 선머슴같고 성격도 아저씨 누나에 가슴도 납작하고 스타일도 볼품없고 경험도 없는데. 대체 호열이가 날 왜 만나지? 하고 자낮한 생각에 빠지는 대만이겠지.

그럼에도 호열이가 주는 쾌락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자기 맘을 스스로도 모르겠는 대만누나..호열이 위에 올라타서 쪽쪽 키스하면 너무 짜릿하고, 호열이가 자기 허벅지 손으로 쓸어내리면서 치마 안쪽으로 나쁜손 집어넣는 것도 오싹할 정도로 좋고..목덜미 간지럽히면서 숨 불어넣고 다른 손으로는 가슴 만지면서 애무해주는게 너무 좋은데..동시에 서럽겠지. 나 말고도 다른 여자들한테도 이런걸 해줬겠지 호열이는.

결국 끝까지 못하고 와락 울음 터뜨려버리는 대만누나..호열이 당황해서 허둥지둥하며 대만이 달래면서 눈에 띄게 흐트러진 모습 보이겠지. 호열이 딴에는 대만이가 너무 소중해서 아껴주느라고 천천히 진도 뺀건데 아다 대만이한테는 그것도 너무 빨랐던거..그런 대만누나 해감하기까지 시간 오래 걸리는 호열이가 보고싶네
2023.06.05 02:14
ㅇㅇ
모바일
와 미친... 능숙한 연하남이 정작 순수한 누나 앞에서는 쩔쩔맨다니 진심 미슐랭
[Code: f8a6]
2023.06.05 11:06
ㅇㅇ
모바일
캬.....호열이는 나름천천히 한건데 그마저도 대만이한테는 빨랐어
[Code: 761b]
2023.06.05 22:18
ㅇㅇ
모바일
아 존나맛있다
[Code: bd91]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