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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10:03
정부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간호사 수를 대폭 늘리기 위해 학사편입생만을 위한 ‘집중간호학사 특별과정(이하 집중과정)’ 신설을 추진한다. 통상 간호대 학사편입부터 졸업까지는 3년이 걸리는데, 이 기간을 2년으로 단축해 연간 1000~2000명의 간호사를 추가로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간호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왔다. 2019학년도부터 4년제 대학 간호학과 정원 외 학사편입생 비율을 전체 입학정원의 30%까지 늘릴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한 게 대표적이다. 이전까지는 정원 외로 받는 학사편입생이 입학정원의 10% 이내여야 했는데 이를 20%포인트 확대한 것이다. 하지만 효과는 미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편입 정원은 대학의 총 입학정원의 2% 내에서 학과별로 분배되기 때문에 실제 대학별로 늘어난 간호대 편입학생 수는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며 “간호사를 늘릴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한 상황에서 집중과정이란 대안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호사 인력부족이 간호학과 머학생이 적어서 그런건 아닐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에 정부는 간호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왔다. 2019학년도부터 4년제 대학 간호학과 정원 외 학사편입생 비율을 전체 입학정원의 30%까지 늘릴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한 게 대표적이다. 이전까지는 정원 외로 받는 학사편입생이 입학정원의 10% 이내여야 했는데 이를 20%포인트 확대한 것이다. 하지만 효과는 미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편입 정원은 대학의 총 입학정원의 2% 내에서 학과별로 분배되기 때문에 실제 대학별로 늘어난 간호대 편입학생 수는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며 “간호사를 늘릴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한 상황에서 집중과정이란 대안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호사 인력부족이 간호학과 머학생이 적어서 그런건 아닐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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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180]
2023.02.03 19:23
ㅇㅇ
찐으로 말하자면 펄럭 간호사 문화 이상하고…다들 20대 초중반에 첫 취업하고 나서 2~3년 버티고 탈조하더라 웬만큼 영포자 아닌 이상에야. 당연한게 펄럭 간호사는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일하고 (+인격적 대우를 못받는 직장환경에 정신적 압박감도 개심하고) 300만원대 월급 받는데 해외 나가면 바로 월급 500~800으로 뛰니까 뭐 안할 이유가 없음 캐나다 간호사는 심지어 8시간 근무에 1시간 점심시간, 2시간마다 15분씩 앉을 수 있는 환경 다 법적으로 돼있음. 펄럭에서 아가씨 소리 들으면서 할 바에야 당연히 외국 가지 미쳤다고 여기 남아있겠음? 인력충원 어쩌고 해봐야 다 탈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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