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7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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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21:47
그것은 바로 이집트계 벨기에 가수인 나붕의 아내 타미노... 타미노 하나 보러 앤트워프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진짜 너무 좋았음 ㅈㄴ 가치있었다ㅠㅠ 라이브 존나 잘하고 진짜 너무 잘생겨서 입벌어짐 나붕은 키 별로 안 클 줄 알았는데 개크더라; 180-183 예상했는데 190이라캄
타미노 다음에 패신저랑 벤 하워드도 봤는데 막밴드가 내셔널이었음 근데 운이 존나 좋아서 타미노 바로 옆에서 계속 보게..되었읍니다... ㅅㅂ 누가 덕계못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내아내랑.. 같이 공연을 본다고요??? 거짓말하지마세요 너무 ㅅㅌ이라 여기엔 못올리지만 같이 사진도 찍고 이거저거 대화도 함 존나 러블리... 진짜 친절했어 어깨를 감싸주던 손길이 아직도 기억나요 샹 목소리 개좋고 확실히 본인 고향에서 한 공연이다보니 친구들이랑 같이 놀면서 편하게 공연 보는데 개커여웠음 ㅠㅠ 동생도 실물로 보니까 잘생겼더라 아예 다른 분위기라 신기했음
붕붕이들아 타미노 진짜 존나 잘생겼거든.. 노래도 개잘함 함만 들어주라.... 아 함만 츄라이 츄라이.......... 이집트풍 멜로디랑 전통 악기 활용해서 새로운 장르의 개척자라는 평가도 받고, 암튼 존좋임
밴비 된 도리로서 전곡추천하지만 그래도 빨리 싸게싸게 영업 당하라고 나붕 최근 최애곡 몇개 첨부해둠 나붕을 믿고 함만 재생버튼을 눌러봐 제발
이건 지리는 라이브
좋은 건 나누는 거라고 모두 타미노 믿고 광명찾자
밴뮹t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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