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어울리냐
요드솔 카이미르솔로



쌍둥이들 성인되고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초인종 소리에 반갑게 문 열었더니 웃고있는 카이미르가 눈앞에 있는거야. 얼어붙은 솔에게 바로 주먹질함. 그걸 보고 충격먹은 요드가 말릴려고 하는데 요드까지 휘말려서 카이미르한테 맞다가 죽을뻔한거 솔이 제발 그만하라고 부탁해서 겨우 멈추는데 언제 남자 꼬신거냐고 이런애가 취향이냐면서 그자리에서 솔 목조르면서 넘어트렸어. 그리고 바지만 벗기고 ㄱㄱ하는거지.

요드가 기침할때마다 피가 튀는걸보고 솔이 요드한테 손을 뻗는데 카이미르가 그런 솔의 머리채잡고 뒤로 당기겠지. 아래는 엉덩이만 들린채 애무도없이 무자비하게 박아대서 고통스럽기만한데 카이미르가 요드보여주면서 니가 저렇게 만든거라고 너 때문에 죽는거라고 가스라이팅 존나함. 솔이 잘못했다고 제발 요드 좀 살려달라고 울면서 비니까 그럼 어떻게해야하는지 알고있잖아 하면서 솔이 스스로 허리 흔들게 만들겠지. 꼭 안싸까지 하고 나서야 풀어주는데 카이미르가 어디 도망갈 생각하지 말라면서 그럼 니 애인 죽여버릴거라고 협박하고 제멋대로 남의 침실에 들어가버림.겨우 바지 주섬주섬 입은 솔이 요드 병원에 입원시키고 누워있는 요드 손 잡고 만신창이 된 몸으로 겨우 멘탈 수습하는게 보고싶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