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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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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찔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그곳을 단번에 가르고 들어갔지. 안쪽은 엄청난 기세로 움찔대기 시작했어. 심한 압박감에 자신의 성기가 터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조였지. 안에서 조금 나오기 위해 뒤로 몸을 물리는 순간 솔의 발기한 기둥이 액체를 내보내기 시작했어. 정액이라고 하기에 탁한 느낌이 적어서 요드는 처음에 마스터가 실수를 한줄 알았지. 하지만 자신이 움직일 때마다 ㅂㅈ를 꽉 조이며 남성기로는 끊임없이 무언가 내보냈어. 마스터의 얼굴을 보려고 했지만 이미 고개가 뒤로 한참 꺾여 잘 볼 수가 없었지.

 

 

 

 

 

, 마스터? 이건

 

, . 으윽?! 후으윽!!”

 

이곳입니다. 이곳에서 물이

 

우읏, 우으읏!! 그곳으은..!! 만지면!”

 

이상한 것이 계속 나옵니다. 괜찮으신겁니까?”

 

, 괜찮단다? 하으,,오오.”

 

하지만 이렇게 조금 쓰다듬는 걸로도 구멍이 혼자 움직입니다

 

그곳이, 예민해져서사정해버린 거란다. 보기 싫다면 막을, 수도, 으으읏, 있어.”

 

 

 

 

 

막는다니. 소변이 나오는 곳을 어떻게 막는단 말인가. 요드는 자신의 부족한 지식에 분노까지 치밀어 올랐어. 마스터는 부드럽게 웃더니 협탁에 나열된 얇은 막대기를 하나 집었지.

 

 

 

 

 

나는 제일 굵은 것도 들어가지만 이것부터 해보자

 

제일.. 굵은.. 건 모양이 이상합니다.”

 

저건 작은 돌기란다.”

 

괴로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괴롭지만, 이곳에는 괜찮단다.”

 

 

 

 

 

이곳이라며 보여주는 건 솔의 요도구였어. 지친 기색도 없이 빠끔거리는 게 마치 저 막대기를 당장 꽂아달라는 것처럼 보채는 거라는 착각이 들 정도였지.

 

 

 

 

 

, 보렴, 으응

 

이곳은 배출하는 구멍이 아닙니까, 이렇게

 

, 찮단다, 손가락으로 눌러보렴강하게 눌러도 괜찮아.”

 

 

 

 

 

방금전까지 정액을 질질흘리던 곳에 은색 막대기가 파고 들어갔어. 다 들어가지 못한 것을 요드가 손가락으로 눌러버리는 바람에 너무 깊숙하게 박혀버렸지.

 

 

 

 

 

 

 

, 아아아..! 하앗!!”

 

, 괜찮으세요?”

 

흐으사정없이 절정을 너무 빨리했구나, 다른 아이들은 이렇지 않을테니 잘 달래주면서!”

 

왜 계속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요듯!!!”

 

 

 

 

 

갑자기 붙여 오는 몸에 요드의 성기가 안으로 더 파고들었어. 아직 뿌리까지 들어오지 못했는데도 결장구를 두드릴 정도로 한번에 들어와버렸지. 그런데도 솔의 품에 더 파고들려고 몸을 움직이는 요드 덕분에 솔의 결장구가 엉망으로 범해지고 있었어. 솔을 그런 요드를 안아주며 여성기에서 조수를 뿜어댔지. 이건 무려 일곱 번째 절정이었어. 솔은 절정 횟수를 확인한 뒤 자신의 천박한 ㅎㅇㄱㅇ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 요드를 안았지. 제자의 옆얼굴에 얼굴을 대고 ㅇㅎㄱㅇ하는 스승이라니 정말이지 스승실격이지만 어쩔 수 없었어. 솔의 남성기에 끝까지 박혀있던 은색 막대기가 다시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했을 거야. 그걸 제자리에 꽂아넣기 위해서는 표정부터 갈무리 해야했지. 겨우 ㅇㅎㄱㅇ를 푼 솔은 요드에게 다시 넣어달라고 했갰지.

 

 

 

애콜 요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