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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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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그대로 죽지않고 다시 살아난거....
겨우 인생을 즐기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법을 알게됐는데 그대로 죽어버리면 어떡해ㅠ 그냥 주마등 한번 스쳐지나간거뿐이잖아..

22가 새로 태어나 삶을 이어간다고 해도 태어난순간 영혼이었던 순간은 기억에 없고 우리가 봐온건 조 가드너의 삶인데 그대로 죽어버리면 너무 허탈할것같았음

제작진들도 살려야되나 죽여야되나 되게 고민했다고 하는데 난 살리는 선택한게 잘했다고 봄
그리고 그때가 코로나 시국이었던게 큰 영향을 끼친듯 사람들 안그래도 힘든때였는데 그때 다시 행복하게 살아갈 희망을 주자 싶었을것같음

볼호인 사람들은 이 엔딩이 픽사스럽지 않다고 하는데 난 이것또한 픽사답다고 생각했음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상기시켜주는 것만큼 픽사가 잘하는게 어딨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