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394002
view 12679
2024.06.17 22:21
IMG_6475.jpeg

IMG_6476.webp.jpg

진짜 배양육 빨리 상용화...
2024.06.17 22:25
ㅇㅇ
모바일
좀 다른 얘기지만 전에 펄럭에 폭우내렸을때 어느 축사에 살던 소들이 무리지어서 절로 피신갔던거 생각난다...
[Code: c828]
2024.06.17 23:00
ㅇㅇ
모바일
사성암 소들.. ㅠ 진짜 육식을 안하는게 맞는것 같다 몸에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으로 먹고 사는게 죄를 덜 짓는거 같음
[Code: 3071]
2024.06.17 22:27
ㅇㅇ
모바일
ㅠㅠㅠㅠㅠㅠ빨리 배양육 ㅠㅠㅠㅠㅠ이과제발..
[Code: 1e2b]
2024.06.17 22:30
ㅇㅇ
모바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이 미안해...
[Code: 2df1]
2024.06.17 22:32
ㅇㅇ
이래서 고기끊음
[Code: a162]
2024.06.17 22:38
ㅇㅇ
모바일
222
[Code: 84b2]
2024.06.17 22:37
ㅇㅇ
모바일
아 맞아 소 많이 똑똑하다며
[Code: d0d6]
2024.06.17 22:42
ㅇㅇ
모바일
난 윤리적인 문제로 육식 줄인 건 아닌데 이런 거 보면 윤리적인 문제로 육식 줄이는 사람들 마음이 어떤 건지 알겠음
[Code: 4ed4]
2024.06.17 22:42
ㅇㅇ
모바일
지나갈게!! 하니까 소 무리가 비켜줬다던 썰 생각난다
[Code: 994e]
2024.06.17 22:45
ㅇㅇ
모바일
도축장 관련 에세이 읽고 존나 슬프더라... 심지어 거긴 유럽이었는데도 돼지들 이동 중에 제대로 못 걷는다고 막 때리고... 죽기 전에 밥 많이 먹으면 안 되니까 사료 겨우 한두 삽 줘서 그거 가지고 나눠먹고... 죽기 전에 애들도 이상한 거 아니까 비명 지르고... 에세이 보고 나니까 고기 소비 진짜 못 하겠더라
[Code: 28bf]
2024.06.17 23:41
ㅇㅇ
모바일
혹시 이름알려줄수있을까?
[Code: 3bf8]
2024.06.18 00:24
ㅇㅇ
모바일
아무도 존중하지 않는 동물들에 관하여 임 나도 햎에서 추천 받고 봄
[Code: 67a4]
2024.06.18 01:17
ㅇㅇ
모바일
선순환이네 나도 읽고 추천할 일이 생기면 좋겠다 ㅋㅁㅋㅁ
[Code: dafd]
2024.06.17 22:52
ㅇㅇ
모바일
아 육포 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너무 미안하다 습습... 배양육 빨리... 이과 힘조... ㅠㅠㅠ
[Code: 1ef0]
2024.06.17 22:58
ㅇㅇ
모바일
에혀 ㅠㅠ 닝겐을 더이상 늘리지 말아야
[Code: de5c]
2024.06.17 22:58
ㅇㅇ
모바일
고기 점점 덜 먹긴 하지만 마음과 행동이 따로 가서 나도 괴로운데 진짜 육식 안 해야 되는데 마음 아프네
[Code: 901c]
2024.06.17 23:00
ㅇㅇ
모바일
ㄹㅇ 이래서 고기 줄임... 아예 끊진 못해도 막 찾아서 먹고 싶진 않더라
[Code: cc0a]
2024.06.17 23:02
ㅇㅇ
모바일
나도 무슨 프로에서 본건데 엄마랑 새끼랑 같이 팔려고 시장에 갔는데 엄마가 계속 울어서 주인할배가 도로 둘 다 데려가더라.그 할배도 자식때문에 돈필요했나 그래서 팔려고 한거였을건데 암튼 그게 자꾸 생각나
[Code: d0a6]
2024.06.17 23:21
ㅇㅇ
모바일
하 ㅠㅠㅠㅠ
[Code: 9ebd]
2024.06.17 23:49
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9a1]
2024.06.17 23:08
ㅇㅇ
모바일
소도 사람말 알아듣고 닭도 알아들음...ㅅㅌㅁㅇ어릴때 소 닭 거위 풀어놓는 곳에서 살았는데 꽤 자랄때까지 고기 안먹었음
[Code: 316e]
2024.06.17 23:12
ㅇㅇ
모바일
고기 안 먹으면 사회생활 너무 힘들어짐 유난 소리 듣고...근데 진심으로 유난 소리하는 사람들도 짐승도 그런 게 있구나 하는 순간 겪으면 고기 잘 안넘어갈 거라고 생각함...그런 거 안 겪으려고 도축이란 게 이렇게 안보이는 곳에서 행해지는 것 같음
[Code: 316e]
2024.06.17 23:15
ㅇㅇ
모바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c91]
2024.06.17 23:18
ㅇㅇ
모바일
이거 보니까 우울한데 일단 고기 완전 배제하기는 너무 힘들긴 하더라 ..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고기소비 거의 80% 이상은
줄이긴했지만
[Code: d355]
2024.06.17 23:21
ㅇㅇ
모바일
난 고기를 좋아해서 아얘 끊지는 못하겠어서 대신 섭취 주기를 길게 잡음 1년에 2,3번 먹고 그 이상은 안 먹음 사실 이 이상 섭취할 필요도 잘 못느끼겠어
[Code: 4f2b]
2024.06.17 23:28
ㅇㅇ
모바일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df28]
2024.06.17 23:32
ㅇㅇ
모바일
고기 섭취 줄어야겠다..ㅠㅠ
[Code: f17d]
2024.06.17 23:49
ㅇㅇ
모바일
모 유툽어가 했던말 생각남. 모든 사람이 비건일 필요는 없지만, 모든 사람이 자기가 먹는 고기가 어떻게 식탁에 오르는지는 알아야 한다고… 쌀 기르는 농부의 노고를 알아야 하는 것 처럼 고기를 먹으며 도축에 사용되는 돼지나 소들의 마음정도는 알아줘야 한다고 생각함..
[Code: e2c0]
2024.06.18 01:53
ㅇㅇ
모바일
이 댓 다 받음 어떻게 식탁에 오르는건지 다 알 필요가 있음
[Code: 1441]
2024.06.17 23:53
ㅇㅇ
모바일
맨날 생명에 빚지면서 산다
[Code: d8f5]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