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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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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제일 많이 엎을따는 반쯤 마시면서 딴짓하다가 쳐서 엎을때인듯ㅋㅋㅋ
2024.05.19 2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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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보고 엎은적도 없는데 기빨림ㅋㅋㅋㅋㅋㅋㅋ
[Code: 16b8]
2024.05.19 2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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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엎은 적 있어서 찐 트라우마임... 근데 쟁반이 무슨 철쟁반 같은거고 가만 있어도 음료 다 미끄러졌는데 내가 쏟고 내가 한 잔 더 사서 마시고 나옴.. 왜그랬지 걍 나올걸
[Code: f4b6]
2024.05.19 2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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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소리인데 별벅은 쏟아도 공짜로 음료하나 만들어주더라
[Code: 8b9a]
2024.05.19 21: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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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굳굳
[Code: 3b33]
2024.05.19 21:20
ㅇㅇ
아 그런 쟁반 오바임... 얼음 뒤의 썰매처럼 미끄러짐 코스터라도 깔아줘야 함
[Code: 0c2c]
2024.05.19 21:21
ㅇㅇ
뒤의->위의
[Code: 0c2c]
2024.05.19 21:25
ㅇㅇ
쟁반이 에바인데....
[Code: cbc5]
2024.05.19 21: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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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계단 다 올라와서 엎음ㅋㅋㅋㅋ 계단올라오면 앞에 바로 테이블이라 ㅅㅂ 진짜ㅜㅠ
[Code: db57]
2024.05.19 2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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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가게 왜 안가져다주냐는 진상 은근 많아서 피곤함...
[Code: 8b9a]
2024.05.19 21:20
ㅇㅇ
유리잔 2개이상 들고 올라갈때 ㄹㅇ쫄려죽겠어ㅠㅠ
[Code: 4b80]
2024.05.19 2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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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은 적도 있고 쏟는 거 몇 번 봐서 개쫄림 습습
[Code: b80b]
2024.05.19 21: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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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펄럭은 왤케 다 셀프서비스인지 모르겠음 ㅅㅂ 오히려 서양권 나라들 싹다 테이블서비스던데
[Code: 23eb]
2024.05.19 2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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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해외붕인데 펄럭 여행 가서 놀람 커피값은 오히려 펄럭이 더 비싼데 테이블서비스도 안한다니
[Code: 8880]
2024.05.19 21: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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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듯 잉국사는데 프차는 거의 셀프고 테이블서비스는 보통 입구에서 안내받고 주문도 테이블에서 받는 그런 곳들
[Code: 1779]
2024.05.20 0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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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은 괜찮은 카페는 싹 다 셀프 서비스인데
비싼 식당 아니면 커피 좆노맛인 쌀국식 다이너만 테이블 서비스라
[Code: f64f]
2024.05.19 21: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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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평생을 저런 상상만 하고 한번도 엎은 적 없었는데 딱 한번 정신없어서 상상 못한 순간 발 헛디뎌서 쟁반에 6잔 올려진 거 다 엎지름...ㅋㅋ그뒤로 ㄹㅇ 트라우마 생겨서 무슨 일이 있어도 정신 붙들고 상상 풀가동함 ㅆㅂ
[Code: 1989]
2024.05.19 2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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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랑 햄버거집 ㄹㅇ..
[Code: 0c69]
2024.05.19 21: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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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셀프로 가져가게 해뒀음 엘베를 달라고
[Code: 5183]
2024.05.19 21: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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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료 한두잔이면 그냥 쟁반 없이 손에 쥐고 감ㅋㅋㅋ 그게 맘이 편햐..
[Code: bed4]
2024.05.19 21: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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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다 깨뜨렸어요
[Code: 3f33]
2024.05.19 21: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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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기 깨뜨렸어요.
[Code: 3b33]
2024.05.19 22: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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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윗붕이랑 코드랑 댓 맞춘듯 신기
[Code: 5c95]
2024.05.19 21: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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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머그컵은 넘어지지 않는 한 쏟을 일 없는데 아이스 음료컵... 컵이 길면 길수록 쟁반이 조금만 흔들려도 금방 중심 잃고 기울어서 와장창 쏟아짐... 은 경험담임 ㅠ
[Code: 05a0]
2024.05.19 2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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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벤티 이상 큰 사이즈 아이스 음료 받아갈때는 한손은 쟁반 잡고 한손은 컵 부여잡고 감...
[Code: 05a0]
2024.05.19 2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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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거 1열에서 목격한 적 있어서...
내가 계단 마주보고 제일 가까운 테이블 앉았었는데 올라올때부터 약간 심상찮았는데....
마지막 계단에서 그 뭐냐 미끄럼방지로 계단끝에 덧대놓은거 그거에 발이 걸린거 같은데 대자로 넘어지더라고...
다들 너무 놀라서 일으켜세워주고 냅킨으로 털어주고 그분은 울기 직전상태로 고맙다고 하고선 내려갔는데 다시 안올라오더라...창피해서 나간듯...
얼마나 철퍽 떨어뜨렸는지 바닥에 놓은 내 가방에도 아아 튀고 얼음 밀려왔던데 머라고 할수가 없었다..
[Code: ff08]
2024.05.19 2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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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지막에 테이블에 놓다가 엎은적 있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조심함ㅠㅠ
[Code: e359]
2024.05.19 2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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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나만 이생각하면서 올라가는 게 아니구나
음료 하나만 주문한 날에는 걍 두 손으로 컵 잡고 올라감
[Code: 1c55]
2024.05.19 22: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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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엎을까봐 무서워서 맨날 초집중해서 올라감
[Code: ad52]
2024.05.19 2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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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전증 있어서 더 무서움
[Code: 2ec4]
2024.05.19 2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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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왕에서 콜라 큰거 줬는데 쟁반존나 휘어져서 쏟으라고 이런걸 준건가 싶어서 따질뻔함. 걍 음료만 따로 들고가는게 더 안전할듯
[Code: 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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