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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17:33
케이 아플 것 같다며 절대 하기 싫다는 노부 어르고 달래 자기 안에 삽입하도록 만들었을듯... 얼굴 찌푸리면 바로 관둘 거 아니까 필사적인 힘으로 평온한 표정 유지했겠지. 나 괜찮고 하나도 안 아프니까 다 넣으라면서. 노부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마저 집어넣는데 마치다가 어느순간 확 조이니까 딱 알아챌 거임. 방금 아팠구나 하고. ㅅㅅ 같은 거 안 해도 그만이고 나중에 해도 괜찮으니 무리하지 말자고 하는 벤츠노부... 근데 마치다는 즈그 노부 성격 아니까 오늘 못하겠다고 하면 아마 1년은 건드리지도 않을 거라 어떻게든 끝까지 가려고 하면 좋겠다. 천년만년 걸린 삽입 과정이 드디어 끝나고, 조금씩 움직여 보라 재촉하는 마치다... 얼마나 야할까ㅌㅌㅌㅌㅌㅌㅌ 계속 망설이는 두 살 연하 남친 엉덩이 자기 종아리로 감싸 당기면서 얼른 기분 좋게 해달라고 조르는데 눈은 이미 반 풀려 있으니... 노부 진짜 한계였겠지. 솔직히 마치다 만나기 전에 여자고 남자고 안 가리고 연애 경험 산더미였으면서... 유독 즈그 케이는 못 발라 먹는 노부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