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척추를 찾았다곸ㅋㅋㅋ 방향 틀 때 약간 턴 하듯이 휙 도는거나 꼿꼿하게 서있는거보고 약간 그런느낌 받았는뎈ㅋㅋㅋㅋ

ㅇㅅㅍ

인터뷰어가 작품 내에서 둘의 연애에 대해서 질문했는데 제이든은 10대인 찰스가 죽고나서 30년동안 사건해결만 해왔는데 크리스탈을 만나고 10대의 감성이 확 살아나서 빠져들고 30년지기 친구의 감정은 잊어버린것같다고 함(조지 : 난 완전 화났지. 와안전 화났어!)ㅋㅋㅋㅋㅋ
조지는 에드윈이 클레어랑 찰스사이 세번째바퀴같은 느낌을 받았지만ㅋㅋㅋㅋ 썸도 세명이랑 타는데 캣킹은 에드윈에게 육체적이고 성적인 면을 가르쳐줬고 몬티는 풋풋한 사랑이고 플러팅에 대해서 배웠다고ㅋㅋㅋㅋㅋ 찰스를 향한 사랑은 좀 더 심오하고 여러면에서 에드윈의 첫사랑이고 마치 초등학생 두명이 서로를 좋아하는 것처럼 순수한 면이 있다고 함
위에 움짤은 제이든이 이 얼굴을 봐. 3명이랑 썸을 탈만한얼굴이지 하니까ㅋㅋㅋㅋㅋㅋ 조지가 이 얼굴은 1명이랑 썸을 탈 얼굴이구나하고 농담하고 빵터지는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스토리를 더 진행할 수 있다면 샌드맨 세계관에서 어떤 인물을 더 만나고 싶냐니까
조지 : 욕망 만나고싶어요. 에드윈이 아아아주 불편해할듯ㅋㅋㅋㅋㅋㅋㅋ
제이든 : 꿈전하욬ㅋㅋㅋ 꿈전하 표정변화 없는데 찰스가 곁에 있으면 기분이 좀 좋아지지않을까여?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찰떡으로 골랐다 근데 에드윈이랑 욕망 만나면 ㅈㄴ재앙일듯ㅋㅋㅋㅋ 이미 절망도 만났는데 절망이랑 욕망 조합 노답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