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3050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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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3:42
사랑한다 오늘 하루 어땠냐같은 일상의 수화도 좋은데 이제 침대 위에서 마주보고 앉아서 수화하는게 존나 보고싶다..
움직임이 격해질수록 손도 빨라지는데 채 완성되기도 전에 주먹 꽉 쥐며 흩어져버리고 정신없이 벌어진 상대 입술에 제 입술 마주하고 입모양 만들어 들리지않을 언어 속삭이는것도 좋고....그냥 가볍게 대화하려는거였는데 방해하듯 비집고 들어와버린 손에 어쩔수없다는듯 깍지낀채 이마키스하는 그런거 누가 압해좀....수화는 이용당했지만 좋은게 좋은거지....
움직임이 격해질수록 손도 빨라지는데 채 완성되기도 전에 주먹 꽉 쥐며 흩어져버리고 정신없이 벌어진 상대 입술에 제 입술 마주하고 입모양 만들어 들리지않을 언어 속삭이는것도 좋고....그냥 가볍게 대화하려는거였는데 방해하듯 비집고 들어와버린 손에 어쩔수없다는듯 깍지낀채 이마키스하는 그런거 누가 압해좀....수화는 이용당했지만 좋은게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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