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1518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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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7:19
"너무 무리하실 필요 없어요, 케이티는 아빠가 온 틈을 타 비싼거 먹고 싶어서 저러는 거니까."
"아냐, 나도 느끼한거 잘 먹어."
치즈 좔좔좔좔
"이야, 오랜만에 소고기가 뱃속에서 춤을 추네요"
"이러실 필요없는데, 잘 마실게요"
"ㅎㅎ, 먹고 싶은거 많이 먹으렴"
"정말요?!"
"아, 배부르다. 이제 2차 가실까요?"
"근처에 제가 끝내주는 디저트집 하나 알죠."
👈😀
"크아아아아 역시 이집 밀크쉐이크는,"
"과자 좀 먹어봐, 바삭촉촉 끝내줘"
"바삭 촉촉하니까 와플 땡긴다."
"케이티 크로플집이야, 가자!"
"아, 입안이 느끼해."
"그럴땐 타코로 입가심해줘야지."
"자, 이제 밥 먹으러 가실까요?"
"또.....먹니?"
"무슨소리예요, 아직 쌀은 한 톨도 먹지 않았는데"
"그치, 아시안이라면 쌀을 먹어줘야ㅎㅎㅎㅎ"
"......"
카드주고 탈주하는 (전)천년의 정복자와 아빠카드에 고삐풀린 망아지들 보고싶다
샹치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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