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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5:09
ㄱㅇㅈㅇ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서/울하늘 하늘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 하늘아래 살고 있고
저마다 다른 인생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인생 살다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사랑하나 그 사랑하나 찾으려고 몸부림치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서/울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을 알고 우정도 알고 정하나로 살고있고
저마다 값진 인생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인생 살다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오늘보다 더 멋진 인생 찾기위해 몸부림치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서/울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지친가슴 끌어안고 뛰어다닌다
서/울하늘 하늘아래서 내꿈도 가까이 온다
열혈사나이 클로식이 포장마차에서 한잔 기울일때마다 저절로 흥얼거리는 노래같음 잘린누이 두고 가난한 형편에도 남매끼리 오순도순 살면서 누이의 희생으로 치대까지 진학했던 로식이 그러다 사회운동 나가 고문으로 다리한짝 망가지면서 꿈도 무너지나싶었지만 열혈사나이답게 훌훌 털어버리는 로식이... 누이가 꺼이꺼이 울면서 이제 어쩔꺼니 묻는질문에 허허 웃으며 어떻게든 내 몫 하면서 살아가야지 너무 걱정말아. 안심시켜줬겠지 그 후로 안해본게 없었음 노가다부터 공장일까지 그리고 마침내 바람대로 꽃집까지 개업하게 되었을땐 잘린누이 업고 동네한바퀴 돌았겠지 그렇게 인생이 잘 풀리나 싶었고 이제 슬슬 정착해야되지 않겠느냐 좋은사람 소개시켜주마 하는 누이말에 손사래쳤어도 속내는 허한 마음 달래고싶었을 로식이 그렇게 참한 여자 소개받고 알콩달콩 사나싶었는데 누이가 느 매형이라고 데려온 남자가 누이 몰래 부엌에서 자길 뒤에서 왈칵 안아버렸을때, 나이가 한참이나 어린 부잣집 도련님이 발랑 까져서 볼 움켜잡고 키스해올때 난생 처음으로 울고싶어졌을듯.
메이로저 산악불꽃 수증기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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