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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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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따는거 때려치고 두달 유우럽 갔다옴
그중 3주를 보낸 펄란드 여행 머릿속 정리할 겸 올려봄

바르/샤/바 - 슈/체/친 - 그/디니/아 - 소/포/트 - 그/다/인스//크 -> 리/투/아/니/아로 넘어감


바르1샤2바

kuk립muzeum : 종교가 있는 붕은 함 가봐라 펄란드가 天주교 나라라 어지간한 곳들은 다 관련 물품 존많임. 나붕은 1~3층까지 구경하는데 2시에 들어가 마감할때까지 있었다. 그리고 펄란드 쿡민painter라 불리는 얀 마테이코의 걸작들이 걸려있음. (펄란드사 중요한 전투나 사건관련하여 그림으로 그린분) 나붕이 좋아하는 화가 비스피안스키의 그림도 있어서 더 즐겁게 봄.  
빌ㄹ ㅏ 누 프 궁jeon, 와ㅈ ㅣ 엔 ㅋ ㅣ 궁jeon : 시내에서 bUs타고 40분정도 걸려서 찍고 턴하는 붕들은 가기 힘들듯. 나붕은 오전에 여길 들리고 오후엔 오 ㅏ 지엔ㅋ ㅣ를 감. 크게 볼 건 없으나 어느 유우럽을 가도 그나라 palace는 꼭 들러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붕이라.... 
구ㅅ ㅣ ㄱ ㅏ 지 : 한바퀴 휘리릭 돌고 감. 사실 학식때 발샤놀러간적 있었는데 그때 너무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일부러 구시가지는 무의식적으로 피함.


슈ㅊ ㅔ친
ㅂㅔ를rin에서 버스로 two시간 거리라 당일치기로 가는 사람들 있다고 함
이전 독국영토였어서 건물등 독국풍 느낌 많이 남. 잉국어 설명 없어도 독국어 설명이 되있는곳도 존많.
유우명한 뮤제움 5군데 있는데 현ㄷㅐ뮤제움이 젤 볼만함. 나머지는 건물겉만 핥고 들어가도 됨

그ㄷㅣㄴㅣ아 , 소pot, 그ㄷㅏ인스//크 - 합쳐서 trojmiasto(triplecity?정도로 번역될듯)
펄란드내에서도 휴양도시, 관광도시로 유우명함 바닷가 근처라 겨울보단 여름에 가야 그 느낌이 좋다
나붕은 소pot이 제일 좋았음. 구석진 해변가 가면 사람 거의 없고 혼자 온 사람 많아서 신경안쓰고 철푸덕 앉아 파도소리 들으면서 음악듣고, 책읽고, 멍때리기 딱조음 이틀내내 그러면서 하루종일 시간보냄
아마 젤 유명한곳이 그 ㄷ ㅏ ㅇ ㅣㄴ 스크 일텐데, 여긴 구시가지 볼거 많음. 호박제품 많아서 악세사리 기념으로 사도 좋음. 펄란드어 섞어서 얘기하거나 좀 많이 사면 흥정가능함(대신cash지불이다) 그외 solidarnosc뮤제움 있는데 시간 남는붕은 가봐라. two차 세계war이후 펄란드의 현대사를 망라하는 곳이다.
교외지역에 말/보/르/크 라는 곳이 있는데 여긴 꼭 가라. 독국saint십자단이 오랫동안 지배했던 곳이자 거주했던 곳이라 굉장히 큰 castle이 있음. 이 caslte이 에코옹의 책 푸0코0의0진ㅈㅏ에서 4번째 기사단(읽은지 오래라 가물가물하다)으로 언급된 곳이기도 하다


펄란드는 잉국어 잘하는 사람 많이 없음. 관광지 레스토랑 및 숙소정도면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 잘하지 못함
간단한 펄란드어는 알아가는것이 좋다. 그럼 좋다그러고 가격도 흥정가능함.

기차는 inter도시 말곤 다 1등석타라 2등석하고 7~8천밖에 차이안나는데 확달라짐
2등석은 8인석(4인씩 마주보는 좌석)인데 마주앉음 무릎이 닿을정도임. 1등석은 6인실에 좌석간 사이도 넓어지고 좀 있는 사람들이 타서 조용함
요샌 온ㄹㅏ인으로도 예매가능하니까 겁먹지 말고 예매하고 받은 pdf파일내 QR코드 보여주고 도큐먼트라고 역무원이 말하면 여권주면 된다.  

city내 교통은 티ket기계 많으니 기계로 사도 되고, kiosk(길거리 상점들)가서 프로솅 빌렛 노르말르니(prosze bilet normalny)하면 일회용 한장 준다. 저 말은 뮤제움가서도 써먹을수 있다. please one single ticket정도의 의미려나. 드비에/트쥐/츄테릐 라즤(2/3/4장)를 마지막에 붙이면서 손가락으로 숫자 보며줌 그 장수대로 주시니까 도전해봐도 됨.
불친절한 사람들 많지만 개중에 착한 사람도 많다. 사바사니 안좋은 추억이 생길수도 좋은 추억이 생길수도 있는 곳
아, 흡연붕들은 실내만 아님 everywhere 가능함. 자파우키(zapalki)는 롸이타 혹은 서응냥이다. 필요하면 가게가서 말함 된다.

기념품은 wedel 촤컬릿 유우명함. 나붕이 좋아하는건데 krowka mleczna라고 ㅋㅑㄹㅏ멜인데 ㅈㄴ 달달한데 이거 중독됨 계속 먹게됨. 알코올 살거면 zubrowka란 보드ㅋㅏ가 젤 유명함 불장품 유명하기도 한데, 나붕은 사가지고 올 정도의 퀄리티는 아니라고 생각함. 대신 로스만 druk가게 많으니 펄럭에 없는 불장품 사는정도면 괜찮다 생각함.

아, 펄란드 자기를 안썼네, 발샤바나 그단//스크에서도 파는 매장 있다. 펄란드 북으로만 도는 여행붕이면 꼭 사려고 남으로 안가도 됨.

ca페 가서 뭐 먹어야 할지 애매할때, 젤 무난템 시키면 된다. 프로솅 카벵 아메리카노 이 샤를로트켕(prosze kawe americano i szarlotke)
어지간한 카페에 아메리카노있음. 샤를로트카라고 ㅅㅏ과랑 ㅅㅣ나몬 들어간 압프르파이나 압프르타르트에 가까운 간식인데 존맛인곳 찾기 힘들지만 펄란드사람들에게 젤 대중적인 ㄷㅣ저트라 무난하게 먹을만함 ㅊㅣ즈케잌은 케바케다...실패한적 많아서(설탕퍼부은정도라 한입먹고 못먹기도 함)샤를로트카가 젤 나을거라 생각함.

ㅍㅣㅇㅔ로기라고 펄럭 만du 비쥬얼인데 안에는 다른거 들어감. 나붕은 루스키에(ruskie)라고 감자랑 베이컨 슬라이스 약간(들어갈수도 안들어갈수도)들어간 정도가 젤 무난하드라. 양ㅂㅐ추나 meat들어간건 호불호 갈려서 어지간히 실패안할 정도는 루스키에다.

샤핑한 후, 카드로 결제해도 될건지 물어볼거면 모즈나 카르통?(mozna karta?)하고 물어보면 된다. 현지통화(즈워티)혹은 달러 어느걸로 결제한건지 물어보는 눈치일땐 돌라릐(dolary)라고 말함 달러로 결제해줌. 현금으로 낼거면 맘 고토븨(mam gotowy)라고 대답하면 됨.

대형ㅁㅏ트말고 간단하게 살거면 zabka란곳 가면 된다. 펄럭 펴은의점 같은곳. 영업시간은 6-23시니 늦은밤까지 가능함

큰 곳들은 우우ㅂㅓ가 가능하다. 아니면 mytaxi란 압이 있으니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구그루맵도 좋지만 jak dojade이란 압도 추천.

사진은 random으로 막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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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14:33
ㅇㅇ
모바일
오오오오 나붕 꼭 펄란드 가보고싶었는데 코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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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14:36
ㅇㅇ
모바일
[Code: 6b84]
2018.08.19 14:50
ㅇㅇ
모바일
다 돌았다니까 물어보고 싶은게 나라별 선호도는 어땠어?? 동유럽 헝가리 체코 이런데보다 확실히 매력있었음? 굳이가야할정도...?
[Code: fc8a]
2018.08.19 15:10
ㅇㅇ
east유럽은 펄란드, 체코만 가봐서 모르겠지만 발트3국은 가볼만하다고 느낌. 펄란드는 몰라도 발트3국은 영어존잘 네이티브급들이라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없음. 펄럭/쿨럭/쪽국등 마주치고 싶지는 않고 유우럽은 가고싶고 영어는 사용가능한 붕이라면 가봐라 사람 북적이지도 않고 물가는 west유럽보단 저렴하며 유럽분위기 느낄수 있음.
[Code: 9084]
2018.08.19 15:00
ㅇㅇ
모바일
사진 예쁘다! 나도 펄란드 좋았음ㅜㅜ
[Code: 0dbf]
2018.08.19 15:10
ㅇㅇ
모바일
평화롭고 조용해보인다... 요즘은 막 너무 화려하고 왁자한 곳 말고 좀 그런 곳 가고싶은데 바르샤바가 그런 느낌일라나??ㅜㅜ 사진만 보면 마음이 편해짐
[Code: 3943]
2018.08.19 15:13
ㅇㅇ
ㄱㅆ/ 발샤바는 대도시에 사람 존많이라 한적한 곳 가고 싶다하면 비추다.... west유럽보단 사람 없다고는 하는데 나붕은 그래도 많다고 느껴서 사람많은 곳 피해다님. 차라리 발트3국을 ㅊㅊ
[Code: 9084]
2018.08.19 15: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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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 위험하지 않음..?내가 갔을 때 그쪽 라인 타고온 여행자가 여자 혼자 다니기엔 좀 힘들거라고 그러던데 다닐만한가? ㅜㅜ 사실 마음은 진짜 가고싶은데 쫄보붕이라 무서움....
[Code: 3943]
2018.08.19 16:08
ㅇㅇ
ㄱㅆ/여름이라 밤11시까지 해떴어서 전혀 위험 못느꼈음. 나붕은 늦어도 9시이전엔 컴백홈 했던지라 실제 밤늦게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한번도 위협이나 그런 사람들 마주친적은 없어서 자유롭게 돌아다님
[Code: 28f4]
2018.08.19 19: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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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은 없었어 ? 존예라 가보고싶다!!
[Code: c45a]
2018.08.19 2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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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현지인 많이가는 호스텔에선 차별ㅈㄴ당함 그래서 그담부턴 아파트먼트숙소나 호텔이용함 그외 낯설어서 쳐다보는(신기한듯) 정도는 있어도 대놓고 무시하고 못알아듣는척하고 그런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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